전출처 : 이파리 > 검은비님이 보내주신 리뷰북^^

 





[검은비]님이 보내주신 리뷰북입니다. 넘 좋아여~ ^--------------^

  책울님 집에 와 보니... 리뷰북만 놓여있더군요. 책울님은 안계시고... 3번째 사진의 상자 속에 든 것은, 요즘 민수가 키우고 있다는 누.에. 한 마리에 천 원주고 샀다는 군요.(이라리는 당근이 에가 무섭슴다. 옆에 이솝님이 누에가지고 절... 놀립니다. 협박 하에 어쩔 수 없이 한 컷! ㅜ.ㅠ)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이런 사진이 있더군요. 주인 허락도 없이 이파리가 살째기 책울님의 일상을 올립니다. 누구 책상일까요???

 

나는야 책울타리^^^

어제는 집안의 행사가 있어 이솝과 접선하여 울 가게를 맡기고 나갔다. 내가 나간 사이에 낮에 부터 얼굴 좀 보자고 청했던 이파리님께서 할배의 밥을 차려 드리고 내려 왔구먼...

평소에 물심양면으로  이 못난 언니를 도와 주는 이파리와 이솝에게 웬수를 조금이라고 갚을 모양으로 검은비의 리뷰북을 주문했는데 다들 맘에 들었다니 이 영광을 검은비에게 돌려야 하는감^^^

다들 열심히 기록하여서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

그나저나 이파리님은 누에를 보면 왜 그리 아연 질색을 하는감^^^^얼매나 이쁜데....담에 놀러오면 얼굴에 바짝 갚다 대어서 기절을 시켜 버려야지.

아이구!!! 또 저기 뻘건 고무장갑 끼고 작업을 하고 있는 여편네가 누군감... 어 바로 이 타리네. 이 타리가 어제는 페인트칠을 좀 했구먼.... 민수가 자꾸만 누나의 책상을 탐을 내길래 (쪼금한 녀석이 밥상이면 족하지 )

5살짜리 아이들 위해서 책상을 산다는 것은 엄청난 실수지^^^^ 그래서 옛날에 소현이가 쓰다가 이젠 안쓰고 버려둔 책상을 창고에서 꺼내어 왔지롱... 정말로 씻어도 깨끗해 지지 않는 책상..그래서 집에서 쓰다남은 노란페인트로 쓱싹쓱싹 칠했지.... "옛다 이넘아 니 책상이다^^^^" 그리고 남은 페인트로 소현이가 열심히 끌고 다녔던 자전거의 새 단장을 했지... ( 그 자전거도 바퀴가 부러져서 버리는 걸 주워서 자전거방에서 바퀴를 갈아서 소현이 타라고 했지롱^^^) . 저 자전거 민수까지 타고 나면 버려야지^^^^

나의 신조는 바로 이런거여... 돈을 쓰야 될 곳이다 싶으면 확실하게 잘쓰는 타입이지... 그런데 이건 낭비다는 생각이 들면 절대 안쓰지... 깨끗하면 되고 거기에다 엄마의 정성이 깃들면 된다는 타리의 원칙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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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알라딘 이야기...

 연보라빛우주 어느 한 귀퉁이에 밀키웨이가 흐르고 그 안에 알라딘이라는 작은 행성이 있다.

그 행성 중심에는 가을산이 있는데 세 개의 봉우리 manneristEGOIST, puzzlist가 높이 솟아 있고 이파리갈대, 바람꽃, 배꽃, 들꽃, blackflower가 자란다.

또한 달팽이, 부엉이, maettugi, 반딧불,,도 보인다. 

새벽별을 보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아침을 해결하는데 폭스바겐에서 naomi, 물만두, 올리브, 당면사리를 주로 먹고 후식으로는 ceylonteaGravi를 함께 먹기를 좋아한다. 특히 여름이면 미네르바를 즐겨 먹는다.

사람들이 식사를 집에서 만들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집에 있는 soul kitchen잉크냄새Smila 농성중이기 때문이다.

아침을 먹고 나면 사람들은 라이카, 오즈마, mira95, yukino37, wiz70을 타고 출근을 하고 엄마들은 아이들을 책울타리 학교에 stella09라는 스쿨버스로 복순이 언니가 함께 데려다 주는데 그 중 진/우맘, 아영엄마, 배혜경, 강릉댁의 수다는 유명하다. 또 그들 사이에 끼어 같이 수다를 떠는 수위아저씨 마태우스 또한 만만치 않다.

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Fithelestre Hahn로 카리스마 짱이고 교훈은책을 읽읍시다. , 회장은 지족초4년박예진이고 학생들은 kimji, 비연, 뚜벅이, 두심이예린, 호련이고 교환 학생 리코, K②AYN-쿄코, michelle, 샐리, 마냐도 있다.

이 행성에는 마립간이라는 왕이 있어 평화롭게 잘 다스리고 그의 오른팔 로렌초의 시종은 보필을 잘 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설박사라는 유명한 박사가 있어 사람들을 위로하고 살인교수는 규율을 담당하고 있다.

행성에는 검은비라는 아름다운 책방이 있고 panda78이라는 미술관이 있어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또한 바람구두 제화점은 신발이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다.

앤티크라는 멋진 가구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것은 자몽상자로 만든 소품과 endo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동물원은 nugool이고 산책은 책읽는 나무가 있는 노피솔 공원을 애용한다.

가끔 거짓말을 타는 사람도 눈에 띈다. 공원 옆에는 sunnyside라는 카페가 있고 Mr. Lee는 상냥하게 사람들을 맞이한다.

밤이면 starry sky에서 보는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이들이 즐겨 보는 영화는 멜랑꼴리한 냉정과 열정 사이, 즐겨 읽는 시집은 즐거운 편지다. 또한 즐겨하는 놀이는 르팡이다.

이들은 스테레오보다 모노를 즐기고 집에서 북두성을 보며 선인장을 키운다.

우체국장 메시지는 열심히 리플을 전하기 여념이 없고 전화국장 찌리릿도 코멘트 날리기 바쁘다.

또한 플라시보 신문사에서는 실시간으로 사건을 보도하여 그 정확성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행성에는 여러 나라들이 있는데 특히 sooninarasayonara, gomsuniya, 별족이 사는 나라는 각기 특산물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들의 특산물로는 명란(明卵)짱돌, 소굼이 유명하다.

아이들의 방과후 숙제는 메멘토PAROLANTO를 이용한 세벌식>두벌식 만들기와  물장구치는금붕어 관찰이 대부분이고 숙제를 점검하는 BRINY 선생님은 언제나 조선인을 찍어 아이들 기를 살려준다.

보슬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이면 행복한 파랑새의 아름다운 지저귐이 들려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사람들은 부지런히 호밀밭을 갈고, 이 행성에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파란女宇마녀물고기를 보면 작은위로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 때문일까 불량유전자숨은아이는 행복해 한다.

이들이 기분 좋을 때 웃는 웃음은 Kel... 즐거울 때 외치는 소리는 *^^*에너고 가끔 이들도 toofool대고 mingming하게 굴지만 궁극적으로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nrim의 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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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누워 손가락 깍지 끼어 머리통 밑에 끼워 넣고 천장을 마라본다.

오늘따라 누런 벽지가 내 속을 뒤틀리게 한다.

갈아야지... 새로 도배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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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6시에 일어나 마당 한 번 물로 씻고 빨래 돌린 것 널고 자는 아이들 일어나라는 신호로 청소기 한 번 밀고 누에똥 치우고 그리고 뽕잎 몇 잎 깔아주고 가게로 날라 왔다.  가게에서도 먼지털고 책장 구석구석 먼지 좀 닦고 밀대로 밀고 그리고 방도 좀 닦고 하면 시간이 잘 흘러 가는데 요사이는 거의 쓸기만 한다. 집 앞에 도로 공사 중이라 아무리 쓸고 닦아도 모래는 가게에 그윽하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모래만 쓸어낸다. 안 치우고 사니 그것도 참 편안하다.

두번째:

알라딘 이곳 저곳에 다니면서 올라온 글들을 읽는다. 코멘트를 달고 싶어 손이 근질 근질하면서도 몇개 달진 못한다. 오늘은 일등으로 본 글이 조선남자님의 글이다. 뭔가 한 마디 달고는 싶은데 .....두번째로 본 글을 수수께끼님의 서평 뽑인 것이 대한 글이다. 그것도 맴만 알고 그냥 통과... 그리고 본 것은 마태우스님의 글이다. 그 분은 나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상당히 화이트 칼라여서 깐깐할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 어느 산골에서 홀로 된 노모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과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그 다음은 가을산님의 방이다. 이 곳이  내가 알라딘에 발을 못떼고 있는 이유가 이런 따스한 맘이 도사리고 있는 명당터이기 때문이다는 생각을 더욱더 느끼게 한다. 열심히 달리는 수니나라를 비롯하여 내가 사랑한다고 혼자서만 생각하는 여러 방들의 주인장들이 오늘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다. 그냥 읽고 혼자서 키득거리고 생각하면서 흔적도 없이 잠시 머물고 가는 서재의 주인장들이 모두 행복하길 늘 기도한다.

세번째:

어제 울 집 "남자"가 다른 이들의 코멘트를 열심히 보면서 하는 말 "너는 뭐가 잘 나서 구멍을 꽉 막아놓았노"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말 "나는 여기를 배움의 장이라고 생각하길래 남의 글을 하나라고 열심히 들여다 볼 생각으로 내 걸 막아 버렸다."고 했다. 거기에서 "남자"가 피식 웃는다. 정말이다. 별로 살 되는 말도 쓴 공간도 아니고 그저 새끼를 사진이나 박아 올리는 나의 사생활에 오시는 분들 글 남기는 부담을 줄이고 싶은 마음에서도 막아 놓았다.  이 곳에서는 내가 정말 읽고 피가되고 살이 되는 글들이 많다. 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분들에게 계속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

네번째:

오늘도 리뷰5편을 프린터 했다. 계속  컴터만 들여다 보고 읽으니 읽은 것 같지도 않아 요즘은 매일 5편씩 추리내어 읽고 철을 해 놓는다. 그렇게 해 놓고 버스를 타고 갈때나 화장실에 갈때 잠시 생각날때 틈틈히 읽는다. 얼마전 진우맘이 올려놓은 오마주에 대해서는 버스에서 읽었다. 책을 차안에서 읽으면 정말 집중이 안되어서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나에게는 의미없는 책이 되기 때문이다.

다섯번째:

내가 졸지에 산딸기 장사가 되어 버렸다. 난 2층 할머니가 가시에 찔러 가며 조금이라도 자식들한테 보태줄 모양으로 시작한 산딸기 농사에 수고를 좀 덜어 줄 모양으로 많이 사서 여기저기 나눠 먹었는데 그 산딸기를 보고  주위사람들이 너무 싸고 맛있다며 나에게 주문한다.  오늘도 새벽 일찍 할머니가 딸기 따러 가셨다. 양도 너무 많고  아침에  딴 싱싱한 산딸기에 사람들이 반하는가보다. 퍼른 배추잎파리가 금고에 쌓이니 주업이 무언가 착각할 지경이다. 그래도 기쁘다. 늘상 농사지으시는 할머니를 옆에 둔 덕분에 싱싱한 야채들도 많이 얻어먹고 내 새끼들을 당신의 손주들처럼 보살펴주시는데 대해서 조금이라고 갚을 수 있어서 좋다.  

여섯번째:

이제서야 로맹가리의 책의 끝을 내었다. 그 다음은 무얼 읽을까?  작가를 선정해서 읽으니 그 맛도 꽤나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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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분 매우 좋음... 우리 가게에서 살다 시피한 하 모양이 애기 아빠의 후배와 결혼을 했는데(중매는 내가 했음.) 딸딸이를 낳았음..얼마전 다시 아기를 가졌는데 내가 몹시 걱정함.=남편이 장남이고 시집에서 아들타령을 많이 하는 바람에.......그러는 하 모양의 뱃속에 아들이 들어 있다고 함... 그놈의 아들이 뭔지 기분이 째질듯이 좋았음= 입덕하는 하 모양이 평소 좋아하는 꽃게탕을 엄청 먹였음

하00이 엄총 정이 많다는 것은 정00군에게 언뜻 비춰준적이 있었다.  엄청 예쁜 하00양에 비해 조금 키가 작은 정00군... 그래도 사람하나는 내 눈에 들어 중매 선 격이었는데 너무 너무 잘 살고 있다. 집에 오면 뭔가 주고 싶고 먹이고 싶고.... 그리고 정00군에게 엄청 감사하고 싶다.  열심히 일하고 자식들 마누라를 위해서 정말이지 잘하는 정00군... 밖에 나가서 보면 남들한테는 잘해도 집에서는 거의 빵점인 남자들도 많은데 정00군은 백점이다. 그래서 사람은 자고로 돈 보다는 인간성이 좋은 남자와 곧바른 남자른 골라야 된다는 것은 느낀다. 가정이 바른 사람이 직장생활에서도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두번째:

갑자기 들이닥친 "남자"의 직장 동료들...다 늙은 사람들이 형수 형수하는 소리도 이젠 듣기에 엄청 좋다. 처음에는 영 서먹서먹했는데....  집에서 선물 받은 양주를 내어놓고(평소에 우린 소주를 먹는지라 양주는 고스람이 다락에 있다...(촌놈들 입이다). 오징어 몇마리 그리고 술안주용 쥐포. 즉석해서 무친 골뱅이 무침...그리고 사 가져온 수박을 내어 놓았다. 얼음은 아예 얼리기가 귀찮아 파는 각 얼음을 사 두었는데 요긴하게 잘 쓴다.(파는 각 얼음이 2000원인 엄청 많다) . 즐겁게 마시고 돌아 갔다. 열심히 청소하는 데 남자가 마당에서 꺽은 철쭉을  내민다. 고맙다고 투명 유리컵에 담아 놓았다. (사실 꺽고 들어오는 것을 봤는데 일부러 모른척 했다. ). 코를 골고 뻗어 자는 남정네를 보니 한 푼도 가진 것도 없이 시작했지만 사람하나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세번째:

아이들을 보내고 빨리 산딸기 밭으로 갔다.  할머니 며느리하고 같이 갔다.  그 며느리는 한 번씩 투덜거리지만 속정이 엄청 깊다.. 같이 들고 내려오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 부모를 모시면서 힘들지만 나중에 좋은 일 많을 거라고....하여튼 부모를 직접 모시고 사는 사람은 수행을 많이 해야 한다.^^^

네번째:

네번째는 못쓰고 간다... 쓸 말이 많은데 ... 특히  진우맘이 선물한 성이안녕을 민수가 크기 전에 갖고 싶다.  진우맘을 어떻게 꼬셔보나^^^^^갔다와서 다시 쓰겠다. 서재글도 다 못 읽고 간다... 요새 난 사진 올라온 글이 제일 좋다. 긴 글을 읽을려니 맴이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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