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수거든요... 일요일이라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엄마가 오늘은 그냥 쉬자고 하시네요. 어제 저녁에 열심히 집안일을 하셔서 피곤하시다는 군요... 그래서  치근대는 저에게 요렇게 못쓰는 장난감을 한 방 부어 주셨어요... 저는 지금 작은 드라이버로 로보터를 고치고 있어요...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세요. 절대 아닙니다... 다 울 엄마의 작전이에요... 전 알고 있어요... ^^^

그래도 전 모른척 할 생각이에요. 미안해서라도 조금있으면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시겠죠.^^^. 오늘 같은 날이 전 더 신나요. 귀신이 나올 정도로 어질러도 울 엄만 아무 말도 안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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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보다 은은한 그림으로 제가 더욱더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과 저의 마음또한 평온함을 느낍니다.

가우차다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한 번 찾아보세요...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한 번 읽어 주세요...  읽다보면 여러분들도 어느새 소들이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풀을 뜯는 팜파스에 대해 이야기할 거예요.^^^그리고 풀밭에 앉아 달 모양으로 뼈를 깍고 있는 가우초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예요... 맴이 따뜻해 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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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집안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면 기를 쓰고 달려 들어 약을 뿌려댄다. "요 놈의 바퀴벌레"하면서 온갖 안 좋은 소리를 하면서.... 

이 바퀴벌레란 놈이 얼마나 억울한가???? (인간들이 모두들 자기를 나쁜 넘 취급을 하니까) ..어른들의 고정된 사고방식을 아이에게 심어주고 지금 당하고 있는 바퀴벌레들.^^^

이 책의 작가는 뱀, 박쥐, 바퀴벌레등 사람들이 대개 싫어하는 색물을 주인공으로 했단다.. (잘했군 잘했어)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바퀴벌레도 그리 나쁜 생물인것만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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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무엇을 한 번 읽어볼까 고민하는 차에 이 책 두권이 선물로 들어왔다.  (어째서 하느님은 내 맘을 이리도 잘 아시고^^^)

사금파리 한조각으로 유명한 린다 수 박의 작품이다.  어제는 새벽에 들어와서 읽을사이가 없었는데 지금부터 틈틈히 읽기 시작하면 오늘 저녁이면 다 읽겠다. 이 책도 책장이 잘 넘어갈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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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누에! 나를 보고 징그럽다구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옷인 비단 옷이 나에게서 나온답니다.  내가 집을 짓는 모습을 보았나요?

나는 먼저 바람이 불어도 떨어지지 않도록 튼튼히 기초를 잘 놓는답니다. 내가 고치를 지울 때는 하기 싫고 힘들다고 중단하지 않아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아요.

이파리 이모!!! 날 보고 "징그러워." "겁나." 하지 말아요.내가 이래뵈도 얼마나 깨끗하고 귀여운데요.^^내가 미세한 환경오염에도 죽게 된는걸 보면 알겠지요?  그리고 난 사람들의 옷감과 건강식품등을 제공해 주는 유일한 동물이에요. 나의 친구(소현이 민수)의 엄마가(울타리)가 예전에 나의 가루를 먹었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웩 나를 갈아 먹다니.. 그래도 건강식품을 설명하기 위해서 침착!!!) . 난 싱싱한 뽕잎을 먹고 검정똥을 배설하며 온 몸으로 끝까지 하얀 실을 뿜어내는 끈기 있는 동물이랍니다.  울타리님은 소현이와 민수를 보고 내가 오물거리고 먹는 입모양도 봐라고 하며 뽕잎도 신선한 것으로 갈아줘라고 하지요. 많이 먹어야 하얀 실을 제 입에서 많이 만들수 있다고요... 그런데 똥 싸는 모습까지 봐라고 할때에는 제가 많이 많이 부끄럽답니다.

울타리님은 저에게 끈기를 배워라고  말을 합니다...정말 그래요  전 힘들어도 끝까지 하거든요.  그런데 민수에게 부탁할 것이 하나 있어요

"민수야 제발 나를 이집 저집 들고 다니지 말아줘 난 정말 힘들어... 내가 너도 한 번 흔들어 볼까?"

제가 어제 저녁부터 고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빨리 친구들이 와서 칭찬을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나의 친구들이 절 보러 왔네요... 너무 좋아하네요...그런데 민수야 나를 흔들지마 제발!!!! 이 짜쓱!!!(이젠 욕나온다). 민수가 나를 보며 색깔도 변했다고 하네요... 그래요 전 노란색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날 보며 즐거워 하는 너희들을 보니 내가 좀 더 힘을 내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영차!!!영차!!!


 

 

 

 

 

 

 

 

 

 

소현아! 민수야!!나를 관심있게 지켜 봐줘서 고마워!!!빨리 빨리 힘내서 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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