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진짜로 덥다.  점심은 꼼장어로 먹었다. 언니가 꼼장어가 여자한테 매우 매우 좋다고 하면서 많이 많이 먹으라는 바람에 많이 많이 먹었다. 집으로 오는 길 남자가 생각났다. 겁나게 더운날 땀을 팥죽같이 흘리고 있을텐데...그래서 장어를 1KG사왔다. 끊였다. 그리고 식혔다. 그리고 오늘 먹을 것만 남겨 두고 냉동실에 봉지 봉지 싸서 넣었다. 아침에 내어 놓고 간 마늘이 생각났다. 준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라고 열심히 먹어야지. 쪼개었다. 또 우리집 찍사가 달려와서 김치 한 번 해라고 했다...더워죽겠는데 김치는 무슨 김치....

콩을 갈아서 콩국을 했다. 가게를 보는 이모와 소현이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고 기냥 각자 퍼 먹어라 했다. 좀 예쁘게 퍼 달라고 했다. 그래서 눈을 부릅 뜨고 기냥 각자가 퍼 먹으라고 했다.  이 더운날은 셀프다.

조금 있다가 민수를 데리러 가야 된다. 민수는 오늘 수영장에 갔다. 매실물을 꽁꽁 얼려서 주었는데 다 녹았겠다. 그러나 엄청 재미있었겠지

 

 

 

 

 

 

 

 

 

기냥 알아서 퍼 먹으라니까....기어이 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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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여름방학 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 목록 1

청소년에 이어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을 올립니다. 다음 목록은 25개의 어린이출판사의 모임인 '좋은책 모임'이 만든 여름방학 추천도서입니다. 각 출판사에서 자신있는 어린이책을 신간 중심으로 각 10 권씩 뽑은 목록입니다. 모처럼 시간이 나는 여름방학 어린이들이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지혜, 그리고 유쾌한 웃음까지 느낄 수 있는 책들입니다. 목록을 가만히 뜯어보니 지난 1년동안 알라딘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책들도 눈에 띄네요.

0~6세를 위한 추천도서 목록

고미 타로 아기 그림책 /고미 타로 글.그림,  한수연 옮김, 시공주니어
나무에서 보아요 /더가 버나드 글.그림, 여연주 옮김 마루벌
무슨 동물일까요 /딕 브루너 글.그림, 사랑이
안녕! 미피 /딕 브루너 글.그림, 사랑이
알록달록 동물 친구들 /아가월드 편집부 지음, 사랑이
  겨울철 벌레를 찾아서 / 미야타케 요리오 지음, 예상렬 옮김, 한림출판사
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고광미 옮김, 한림출판사
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나카가와 리에코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한림출판사
기러기 /몰리 뱅 글.그림, 이명희 옮김, 마루벌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한병호 글.그림, 도깨비
네버랜드 생태 그림책 /모니카 랑에 글, 크리스티네 팔터마이르 외 그림 / 조국현 옮김, 시공주니어
대머리 사막 /박경진 글.그림, 도깨비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한림출판사
동물들은 언제나 행복할까요? /앙드레 엘레 글.그림, 최윤정 옮김, 산하
마법 침대 /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시공주니어
명애와 다래 /이형진 글.그림, 느림보
봄맞이 대청소 /코이데 탄 글, 코이데 야스코 그림, 예상렬 옮김, 한림출판사
색깔의 여왕 /유타 바우어 글.그림, 조연주 옮김, 문학동네어린이 숲 속의 단짝친구 /후쿠자와 유미코 글, 그림 / 엄기원 옮김, 한림출판사 아비까비 꼬비까비 /문조현 글.그림, 현암사 안보여요 안 보여 /카트야 캄 그림, 마루벌
알록달록 코끼리 엘머 /데이비드 맥키 글.그림, 사랑이
어디서 놀까? /샐리 헌터 글.그림, 사랑이
엘리자베스 /클레어 니볼라 글.그림, 강연숙 옮김, 느림보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 /백미술 글, 김유대 그림, 느림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가끔 엉뚱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마리 부샨 글, 시몽 크루 그림, 문학동네어린이
으악, 도깨비다! / 손정원 글, 유애로 그림, 느림보
은행나무처럼 / 김소연 글, 김선남 그림, 마루벌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 카베야 후요우 글.그림, 이유리 옮김, 산하
잠깐만 기다려 / 카시다 쿄코 글, 사노 요코 그림, 엄기원 옮김, 한림출판사
잠꾸러기 수잔의 토마토 / 히로노 다카코 글.그림, 한림출판사
장화쓴 공주님 / 심미아 글.그림, 느림보
제니의 모자 /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김미련 옮김, 느림보
제비꽃과 개미 / 야자마 요시코 글.그림, 윤태랑 옮김, 한림출판사
창밖의 사람들 / 올리비에 두주 글, 이자벨 시몽 그림, 낮은산
체리와 체리 씨 / 베라 B. 윌리엄스 글.그림, 최순희 옮김, 느림보
코 자자, 험프리 / 샐리 헌터 글.그림, 사랑이
콜랭의 멋진 신세계 / 스테파니 히드릭젠 글.그림, 최내경 옮김, 마루벌
파란 풍선 / 믹 잉크펜 글.그림, 사랑이
펠릭스가 보내는 깜짝 편지 / 아네테 랑엔 지음, 사랑이
한나의 하얀 드레스 / 아이작 스웨이걸-디미얼 글, 오라 아이탄 그림, 김미련 옮김, 느림보
흉내쟁이 꼬마 발레리나 / 페트리샤 리 고흐 글,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김경미 옮김, 현암사
ABC그림책 / 안노 미쯔마사 지음, 한림출판사

초등 1~2학년를 위한 추천도서 목록

가방을 타고 날아간 펠릭스 / 아네테 랑엔 글, 콘스탄차 드로프 그림, 사랑이
강아지 아른의 여행 / 마르예타 노박 글, 젤카 라이히만 그림, 박혜수 옮김, 한길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 이성실 글, 이태수 그림, 다섯수레
개똥 한 자루와 친구들 / 박자경 글, 이경자 그림, 계수나무
고향으로 / 김은하 글, 김재홍 그림, 길벗어린이
과자 / 현덕 글, 이형진 그림, 한길사
김기창, 바보 그림의 화가 / 최병식 글, 이상규 그림, 길벗어린이
늑대 - 꼬마과학자 /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조슬린 파슈 그림, 윤소영 옮김, 보림
떡갈나무 - 꼬마과학자 /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조슬린 파슈 그림, 윤소영 옮김, 보림
알 - 꼬마과학자 /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조슬린 파슈 그림, 윤소영 옮김, 보림
지렁이 - 꼬마과학자 /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조슬린 파슈 그림, 윤소영 옮김, 보림
꼭 한 가지 소원 / 황선미 글, 이형진 그림, 낮은산
꾸러기 강아지 단추와 뭉치 / 김향이 글, 김정선 그림, 비룡소
끝지 / 이형진 글, 그림, 느림보
나는 사랑의 씨앗이에요 / 파스칼 퇴라드 글, 장 샤를 사라쟁 그림, 신혜정 옮김, 다섯수레
날아가는 화살을 잡은 원숭이 / 정해왕 글, 김성민 그림, 비룡소
날아라, 호랑나비야 / 권혁도 글.그림, 길벗어린이
내 동생 / 주동민 어린이시, 조은수 그림, 창비
넉점반 / 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창비
노래하는 당나귀 / 심정순 옮김, 일과놀이
눈속임 /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한길사
눈싸움하는 천사 / 성하은 옮김, 일과놀이
늑대왕 핫산 / 백승남 글, 유진희 그림, 낮은산
동생을 갖고 싶어요 / 권순주 옮김, 일과놀이
로빈슨 크루소 / 베로니크 로시뇰 글, 크리스티앙 앙리히 그림, 신혜정 옮김, 다섯수레
매듭을 묶으며 / 빌 마틴 주니어 글, 테드 랜드 그림, 김장성 옮김, 사계절
메주도사 / 서정오 글, 이형진 그림, 보리
모기와 황소 / 현동염 글, 이억배 그림, 길벗어린이
박수근 마을에 놀러가요 / 안성희, 임수진 구성, 나무숲
반달곰이 길을 가다가 / 김우경 글, 김미아 그림, 지식산업사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 이금이 글, 양상용 그림, 푸른책들
벼가 자란다 / 도토리 기획, 김시영 그림, 보리
보리밭은 재미있다 / 이상권 글, 김병하 그림, 길벗어린이
북치는 꼬마 용사 / 김진경 글, 양혜원 그림, 문학동네
비행기와 하느님과 똥 / 강무홍 글, 한수임 그림, 도깨비
뽐내는 걸음으로 / 현덕 글, 이형진 그림, 한길사
뿌웅, 보리 방귀 / 도토리 기획, 김시영 그림, 보리
사하라 사막은 왜 밤에 추울까요? / 재키 개프 지음, 이수영 옮김, 다섯수레
산양의 비밀 / 전영재 글, 김재홍 그림, 마루벌
상어를 사랑한 인어공주 / 임정진 글, 유기훈 그림, 푸른책들
상엽이 / 박경선 지음, 지식산업사
성자가 된 똥지게꾼 / 김종표 글.그림, 푸른나무
세 번째 소원 / 클라우스 코르돈 글, 김현주 그림, 정인수 옮김, 여우오줌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 / 권혁도 글.그림, 길벗어린이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 김향금 글, 최숙희 그림, 보림
시리동동 거미동동 / 제주도꼬리따기노래, 권윤덕 그림, 창비
싱잉푸, 치킨집에서 쫓겨나다 / 폴 제닝스 글, 케이스 맥이완 그림, 유동환 옮김, 푸른나무
아빠하고 나하고 / 강무홍 글, 한수임 그림, 도깨비
악어입과 하마입이 만났을 때 / 장수경 글, 이상권 그림, 사계절
야, 미역 좀 봐 / 도토리 기획, 백남호 그림, 보리
야, 발자국이다 / 도토리 기획, 문병두 그림, 보리
언니, 이건 비밀이야 / 성찬성 옮김, 일과놀이
엄마 찾은 꼬마 올챙이 / 한병곤 옮김, 일과놀이
우리 반 큰언니 / 문선옥 글, 김현주 그림, 여우오줌
우리 아빠 / 고정욱 글, 신민재 그림, 시공주니어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사랑을 했을까? / 박윤규 글, 신재명 그림, 산하
유리 바다에서 / 타무라 시게루 글.그림, 고광미 옮김, 마루벌
이모의 결혼식 / 선현경 글.그림, 비룡소
이상한 집에서 / 지그린트 케슬러 글.그림, 안미란 옮김, 느림보
이원수 선생님이 들려 주는 을지문덕 / 이원수 글, 김용선 그림, 산하
잃어버린 것 / 숀 텐 글, 그림, 엄혜숙 옮김, 사계절
잃어버린 호수 / 엘런 세이 글, 그림, 김세희 옮김, 마루벌
장승업, 조선의 마지막 천재 화가 / 이양재 글, 이상규 그림, 길벗어린이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 / 장수경 글, 윤정주 그림, 사계절
청룡과 흑룡 / 정하섭 글, 이강 그림, 길벗어린이
초록꼬리 / 레이 리오니 글.그림, 이명희 옮김, 마루벌
초록색 엄지손가락을 가진 뚜뚜 / 최권행 옮김, 일과놀이
킹콩 / 미셀 피크말 글, 크리스토프 블랭 그림, 김경은 옮김, 다섯수레
폭풍을 불러온 나비 / 로저 본 카 글, 앤 제임스 그림, 윤구병 외 옮김, 다섯수레
푸른 난쟁이와 수박머리 아저씨 / 이상권 글, 김용선 그림, 시공주니어
하늘에서 내려온 은빛 로봇 / 성찬성 옮김, 일과놀이
화가 나는 건 당연해 / 미셸린느 먼디 글, R.W.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

초등 3~4학년를 위한 추천도서 목록

감자를 먹으며 / 이오덕 글, 신가영 그림, 낮은산
곰의 신부 / 가르릴레 디츠 엮음, 김혜영 그림, 여우오줌
괜찮아 / 고정욱 글, 최호철 그림, 낮은산
그리스 신화 / 제럴딘 맥코린 글, 에마 치체스터 클락 그림, 송영희 옮김, 마루벌
그림 도둑, 준모 / 오승희 글, 최정인 그림, 낮은산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 / 박지숙 글, 박지영 그림, 푸른책들
꿈을 그린 추상화가 김환기 / 임창섭 글, 나무숲
나는 김이박 현후 / 오시은 글, 유기훈 그림, 푸른책들
나는 쇠무릎이야 / 김향이 글, 유기훈 그림, 푸른책들
나이살이 / 청동말굽 글, 고광삼 그림, 문학동네
난초를 닮은 서화가 김정희 / 안성희 글, 나무숲
날씨 / 라루스 출판사 엮음, 김이정 옮김, 길벗어린이
내 별명은 딱새 / 손준영 글, 신영진 그림, 여우오줌
내 친구 윈딕시 / 케이트 디카밀로 글, 송재호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시공주니어
딱지 따먹기 / 백창우 곡, 강우근 그림, 보리
또 한 번의 전학 / 김혜리 글, 장선환 그림, 시공주니어
똥 / 니콜라 데이비스 글, 닐 레이튼 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미하엘 엔데 글, 진드라 차페크 그림, 한길사
마법의 장난감 가게 / 귀뒬 지음, 크리스토 뒤뤼알 그림, 유정애 옮김, 현암사
만만치 않은 놈 이대장 / 김순이 글, 김병하 그림, 도깨비
맛깔스런 우리 음식 / 오명숙 글, 고웅철 그림, 문학동네
문래동 비둘기 / 손준영 글, 오진숙 그림, 여우오줌
물 한 방울 /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한길사
물푸레 물푸레 물푸레 / 조호상 글, 이정규 그림, 도깨비
바다로 간 가우디 / 다지마 신지 글, 강우현 그림, 김미월 옮김, 계수나무
백두산 정계비의 비밀 / 김병렬 글, 고광삼 그림, 사계절
비밀로 가득 찬 세상 / 김성범 글, 최양숙 그림, 도깨비
새끼개 / 박기범 글, 류동훈 그림, 낮은산
새로운 세계를 연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 / 김홍희 글, 나무숲
생각 공장 1, 2 / 강여울, 나은경 글, 박윤수 그림, 여우오줌
세상을 보는 눈 지도 / 청동말굽 글, 낙송재 그림, 문학동네
시꾸러미 / 정의행 엮음, 일과놀이
신충행 선생님이 들려 주는 곽재우 / 신충행 글, 신재명 그림, 산하
신충행 선생님이 들려 주는 안익태 / 신충행글, 신재명 그림, 산하
심술쟁이 우리 할머니 / 장수경 글, 장선환 그림, 도깨비
아버지와 한 약속 / 박경선 글, 지식산업사
아빠 보내기 / 박미라 글, 최정인 그림, 시공주니어
아빠 짝꿍 / 이중현 글, 김용철 그림, 문학동네
아이를 닮으려는 화가 이중섭 / 오광수 글, 나무숲
아주 작은 학교 / 이금이 글, 원유미 그림, 푸른책들
안녕, 사바나 / 명창순 글, 백남원 그림, 한길사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 유영소 글, 강전희 그림, 문학동네
얘들아, 안녕? / 소피 퓌로, 피에를 베르부 글, 우버 오메르 사진, 비룡소
어떻게 그릴까? / 안 포르슬린드 글, 그림/ 이승윤 옮김, 비룡소
어른도 함께 읽는 개구쟁이 이야기, 호우원용 글, 변성규 옮김, 지식산업소
영모가 사라졌다 / 공지희 글, 오상 그림, 비룡소
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 / 최향랑 글, 그림, 창비
우리 선생님이 마녀? / 자비네 란 글, 카타리나 비커 그림, 송소민 옮김, 푸른나무
이미륵의 이야기 1, 2 / 이미륵 글, 윤문영 그림, 정규화 옮김, 계수나무
이상한 미주부인 / 띠에리 르냉 지음, 크리스토 뒤뤼알 그림, 유정애 옮김, 현암사
이원수 선생님이 들려주는 해상왕 장보고 / 이원수 글, 김용선 그림, 산하
장애를 딛고 선 천재 화가 김기창 / 심경자 글, 나무숲
조선을 그린 화가 김홍도 / 진준현 글, 나무숲
존재하지 않았던 학교 / 귀뒬 지음, 크리스토 뒤뤼알 그림, 유정애 옮김, 현암사
종이밥 / 김중미 글, 김환영 그림, 낮은산
좋은 엄마 학원 / 김녹두 글, 김용연 그림, 문학동네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 / 캐런 트래포드 글, 제이드 오클리 그림, 이루리 옮김, 현암사
직업의 세계 / 라루스 출판사 엮음, 김이정 옮김, 길벗어린이
찔레꽃 / 우봉규 글, 김명규 그림, 여우오줌
펠릭스의 세계 여행 / 아네테 랑엔 글, 콘스탄차 드로프 그림, 사랑이
풀은 왜 초록색일까요? / 김정흠 지음, 다섯수레
한 달 전 동물병원 / 이가을 글, 남은미 그림, 창비

초등 5~6학년를 위한 추천도서 목록

거꾸로 읽는 만화 세계사 / 유시민 원작, 고경일 글.그림, 푸른나무
겨레의 삶과 땀과 혼이 담긴 쌀 박물관 / 이성아 글, 서원종, 박세정 그림, 푸른나무
고구마 / 현덕 외 글, 권정선 그림, 여우오줌
구름 / 구드룬 파우제방 글, 김헌태 옮김, 일과놀이
그림 속에서 만난 화가들 / 박수진 글, 박은경 그림, 보림
금지된 장난 / 프랑수아 부아예 지음, 김경희 그림, 신광순 옮김, 푸른나무
기찻길 옆동네 1.2 / 김남중 글, 류충렬 그림, 창비
까망머리 주디 / 손연자 글, 원유미 그림, 푸른책들
꽃과 새, 선비의 마음 / 고연희 지음, 보림
나는 지금 네가 보고 싶어 / 조민희 글, 윤문영 그림, 계수나무
난 바보 아냐 / 김은희 지음, 지식산업사
내가 나인 것 / 야마나카 히사시 글, 고바야시 요시 그림, 햇살과나무꾼, 사계절
네모난 지구가 동그래지기까지 / 송은영 글, 김영민 그림, 여우오줌
노래하는 환경교실 / 이기영 글, 임옥상 그림, 현암사
단추전쟁 / 루이 페르고 글, 클로드 라푸엥트 그림, 낮은산
당나귀 꺄디숑 / 세귀르 백작 부인 글, 오라사 꺄스뗄리 그림, 계수나무
당산나무 아랫집 계숙이네 / 윤기현 글, 김병하 그림, 사계절
당신이 영웅입니다 / 한예찬 글, 원유미 그림, 산하
데이비드 맥컬레이 건축 이야기(전6권) / 데이비드 맥컬레이 지음, 한길사
도토리 갯살림 도감 / 도토리 기획, 이원우 그림, 보리
따뜻한 손 / 박숙희 글, 지식산업사
똥 싼 할머니 / 이옥수 글, 김병호 그림, 시공주니어
뢰제의 나라 / 강숙인 지음, 푸른책들
무던이 / 이미륵 글, 윤문영 그림, 정규화 옮김, 계수나무
반짝벌레 / 차보금 지음, 박수지 그림, 현암사
벽 속의 유령 / 멜빈 버지스 글, 전기윤 그림, 유동환 옮김, 푸른나무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남상호 외 지음, 권혁도 외 그림, 보리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 전의식 지음, 권혁도 외 그림, 보리
붉은 유채꽃 / 정도상 글, 김종도 그림, 푸른나무
사라진 아이들 / 남찬숙 글, 강민희 그림, 문학동네
상상력 먹고 이야기 똥 싸기 / 다니엘 페낙 외 글, 한상언 외 그림, 낮은산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 장욱진 / 김형국 글, 나무숲
세드릭 이야기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글, 타샤 튜더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시공주니어
세라 이야기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글, 햇살과 나무꾼 옮김, 시공주니어
신기한 시간표 / 오카다 준 글, 윤정주 그림, 박종진 옮김, 보림
심청전 / 장철문 글, 윤정주 그림, 창비
쌍안경속의 수평선 / 김녹촌 글, 지식산업사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 잉에 숄 글, 정종훈 그림, 푸른나무
아큐정전 / 루쉰 지음, 와이 그림, 계수나무
안방에서 미국탐험 / 이동호 글. 그림, 푸른나무
압록강은 흐른다 / 이미륵 글, 와이 그림, 엄혜숙 옮김, 계수나무
앞날을 내다보는 그림 / 이문진 옮김, 일과놀이
야시골 미륵이 / 김정희 글, 이선주 그림, 사계절
어머니 / 이미륵 글, 와이 그림, 정규화 옮김, 계수나무
언청이 순이 / 서정오 글, 지식산업사
연암 박지원 / 배봉기 글, 고성원 그림, 산하
옛날엔 우주가 콩알만큼 작았다는데! / 송은영 글, 김영민 그림, 여우오줌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 야마다 마코토 글, 야규 겐이치로 그림, 고향옥 옮김, 비룡소
용돈 좀 올려 주세요 / 석혜원 글, 김진태 그림, 다섯수레
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 / 김중미 글, 유동훈 그림, 도깨비
우리 땅, 진경산수 / 진준현 지음, 보림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 햇살과나무꾼 글, 정태련 그림, 한길사
우리 아파트 / 김우경 글, 지식산업사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 서정오 글, 현암사
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 / 손호경 지음, 푸른책들
유진과 유진 / 이금이 지음, 푸른책들
육촌형 / 이현주 글, 박철민 그림, 보림
이집트 자전거 여행기 / 강덕치 글, 사진, 안태성 그림, 현암사
일하는 아이들 / 이오덕 글, 신가영 그림, 보리
잃어버린 겨울 방학 / 이소완 글, 양상용 그림, 한길사
저 하늘에도 슬픔이 / 이윤복 글, 김세현 그림, 산하
전쟁놀이 / 현길언 글, 이우범 그림, 계수나무
전쟁은 왜 일어날까? / 질 페로 글, 세르주 블로크 그림, 다섯수레
즐거운 생태학 교실 / 데이비드 스즈키, 캐시 밴더린든 지음, 사계절
지구탐험 / 마틴 레드펀 지음 / 최변각 옮김, 다섯수레
진경산수화를 완성한 화가 정선 / 박은순 글, 나무숲
토끼전 / 이혜숙 글, 김성민 그림, 창비
트로이 전쟁 / 패드라익 콜럼 글, 윌리 포가니 그림, 정영목 옮김, 비룡소
풀빛 일기 / 김우경 글, 지식산업사
홍길동전 / 정종목 글, 이광익 그림, 창비
화랑의 전설 / 김진섭 글, 장선환 그림, 도깨비
흙을 구운 조각가 권진규 / 조은정 글, 나무숲
히로시마 / 나쓰 마사모토 글, 니시무라 시게오 그림, 이용성 옮김, 사계절

좋은책 모임은 일 년에 두 번 '도서관 운동'을 벌입니다. 혹시, 작년 여름에 한 이벤트를 기억하시는지요. 도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도서관 기금에 보낸 운동인데요. 8월 3일부터 시작될 2004년 여름 도서관 운동에는 위 목록의 책들을 판매해 그 수익금의 일부를 용천에 보낼 예정입니다. 여름방학 때 자녀분께 읽힐 책 저렴하게 장만하시고, 제대로 된 책도 없이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내고 있는 북한의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자녀가 읽고 있는 좋은 책을 선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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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다. 처음에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려고 시작한 그림책에 대한 관심은 어느새 아이들 보다는 엄마가 더 열광하게 되었다. 너무 줄기차게 달려오다 보니 이제서야 주춤한다. 무엇이든지 첫째는 나에게 아이들이다. 그림책 공부도 아이들이고 한 가지를 읽어 주더라도 엄마보단 내 새끼를 위해서 읽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나의 최대의 목표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책을 접해 주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떠나서 조금 읽어도 책 읽기를 좋아하고 진정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여기서 헷갈린다. 바람 바램. 다시 뒤적여 찾아 봐야 하는데 그대로 통과이다)

지금 쏟아져 나오고 있는 그림책을 보면 정말 그림책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같다. 이  수 많은 그림책 중 내 아이에게 읽힐 책을 고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신간은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고 아이들은 건성으로 읽기 시작하고 한 권을 읽더라고 그 속에 푹 빠지지도 못하는 현실이다.

누가 물었다. 독서교육을 해야 하는데 학원에서 나오는 학습지를 밑바탕에 두고 해야 하는 거냐고...나는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 방법이 낫지 않겠느냐고 권해 봤다. 적어도 초등 전에는  그 것에 손 대지 않는 것이 낫겠다고..아이들이 책을 하나 보더라고 그 그림속에서 무궁무진하게 발견하고 놀 수 있도록 아이에게 눈에 보이는 것을 원하지 말고 즐기는 그 자체만 해 주라고...

요즘 시리동동 거미동동 한 권만 들고 삼 일은 읽었다. 글 자가 몇개 되지 않아서 아빠가 최고 좋아하는 책이다. 그 책속에서 거미를 찾고 돌담집을 들여다보면서 집 앞에 놓인 신발이 몇 개인지 헤아려 보는 그런 재미가 쏠쏠하다.

나는 책을 많이 읽혀서 내 새끼들이 독서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나중에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기로 했다. 다만 엄마랑 아빠랑 비비는 그 뺨이 좋고 무릎에 앉혀서 읽는 그 맛만 알아도 만족을 하기로 했다. 이 독서라는 것이 학습능력으로 자연히 이어지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천천히 천천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좋다고 생각하고 뭘 바라지는 말자는 말을 많이 한다.

"미국의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에 미국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들이 초등학교 때까지 세계명작을 많이 읽었다는 둥 범죄 계층의 사람들은 책을 아예 읽지 않았다는 둥 . 그런 말을 들으면 엄마들은 열광한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그  연구는 일부분의 사람들이라고 자신한다. 어린 시절에 책을 전혀 접혀 보지도 못한 나 같은 사람도 잘 살고는 있기 때문이다.  그런 글로 어떤 발표로 아이들의 삶에 침투해서  꼭 그렇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강박관념을 심어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책은 즐거움이다. 아이들이 신나게 밖에서 뛰어 놀고 또 책도 읽고 ....그런 것이지 책에서 무조건 찾을려고 하는 엄마들은 상당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책에서 나팔꽃을 수없이 봐 왔지만 실제 자연에서 보지 못한 나팔꽃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떤이는 어린시절에 책읽기에서 실패를 겪는다면 인생의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것은 그 사람의 사고이고 난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다만 책을 즐기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자꾸 엄마들이 책에서 뭔가 탈출구를 찾을려고 하고 아이들을 억압하려 한다면 그 책 읽기는 무용지물이다.

나도 책을 매일 읽지는 않는다. 하루종일 동네 아지매들이랑 히히닥거리고 놀고 쓸데없는 음담패설로 시간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  그건 어른인 나 또한 책 읽기를 즐거움으로 삼아야지 억압으로 다가오면 나는 그 책이란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책은 내가 읽고 싶을때만 읽는다. 인간이 늘상 하하 호호 떠들고 들뜨 있을 수는 없으니까 그 들 뜬 기분이 가라앉고 다시 내가 책을 읽고 싶을때.... 어떨때는 밤 새 읽기도 하고 어떨때는 한 자도 안 볼 때도 있고...

아이들 방학이다.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성적을 올릴려고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책읽기도  이젠 즐거움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고통이다. 엄마가 책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기겁을 한다는 아이들도 있다. 굳이 방학동안이라고 그렇게 아이들을 옥죄어야 하겠나? 제발 밖에서 좀 뛰어 놀게 하자..그 넘의 학원 좀 안가고 책 좀 안 읽으면 어떻냐?  조금은 아이가 원하는데로 때얕볕에서 좀 뛰어도 놀게 하고 그렇게 아이들을 좀 풀어주면 안 되겠나? 공부 잘하고 책 많이 읽은 넘이 휼륭한 사람이 되고 사회의 밑거름이 된다고 하면  따놓은 건데 안 그런 넘은 휼륭한 사람도 못되고 사회에 밑거름도 못 된단 말인가? 

지발...이 책 읽는 것 조차 머리 아프게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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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내내 즐거웠다. 로또를 생각하니...

난 너무 맴이 약하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하고 2등만 당첨되면 좋겠다

는 말은 거짓말이고 그래도 일등을 먹어야지.^^^^]

당첨되면 뭘 할까? 서울에서 당첨 확률이 높다고 해서 샀는데...

참 먼저 소감을 준비해야지....에이 !!!돈 타러 또 서울 가야겠네>

"지가요 서울에요 몇 년 만에요 지 아는 아가씨가요 집들이를 한다고 해서요 우리 식구 다 몰고 가서요 겸사 겸사 롯데월드도 기경을 하고요 지하철도 타보고요 딱 집으로 올라고 하는데요 그것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추천하는 것 보면요 서울사람들이 많이 되고요 다른 지방 사람도 볼 일이 있어서요 왔다가요 그냥 샀는데 1등 묵었뿌는걸 봤거든요 그것이요 퍼뜩 생각이 나서요 지도요 사버렸는데요 팥빙수 두그릇 값이었구먼요"

"지가요 이영광을유 맨 먼저유 정말 예쁘고 참한 우주라는 아가씨가 있는데유 그 아가씨한테 먼저 돌리고유 또 맛있는 것 맥여준요 마태우슨가 하는 야들야들한 남자가 있는데유 그 사람한테도 돌리고요 지를 마중나온요 느림님이란 아거씨가 있는데도 그 아가씨한테 돌리고요 또 두 아줌씨가 있는데유 그 아줌씨에게도 돌리고요 마지막으로 하느님한테 돌릴랑께요..하느님이 제일 1등으로 안 돌렸다고 뺏아 갈련지 걱정이랑께요" 으하하하하하...


"그리고요 지가 되었다는 사실은 비공개로 해주시랑께요..지가 지금은 정신이 없고 차츰차츰 정리해서요 좋은일에 많이 쓸랑게 지발 조용이만 해주랑게요... 지는요 요것이 되었다고 해서 가게를 그만두고 울 남정네의 노가다도 그만두고 할 것이 아니고요 아무도 모르게 평상시대로 살 랑게요. 만약에 알려지면은유 우리 얼라들도 겁이 나고요"


입에 침이 질질 흐른다. 정말 로또가 된다면....하하하하

맨 먼저 알라딘을 내가 접수를 하면 어떨까? 사장은 야들야들하신 네글자의 남정네로 앉히고 그리고 집에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아영엄마도 앉히고 밀키웨이님도 앉히고 마냐님은 그만두고 알라딘에서 글을 쓰라하고 반딧불님은 여기서 반짝반짝하고 진우밥과 브라니님도 핵교 때리 치우라고 하고 우주님 학원 구할 필요도 없고 모두들 다 모이라고 하면 어떨까?

으매 으쓱으쓱 다 모여라..... 모여라 모여 손목을 잡고......그럼 나는 뭐하느냐..... 느림님 너굴님 스타리님 수니나라님 등을 비롯한 요리의 달인들은 식당에서 요리를 해서 더 돈 많이 벌여 돌라고 맛있는 것 먹이는 알라디너들의 몸 담당을 할까? 가을산님은 여기서 청진기를 들고 고정 알라딘 의사 샘 하고.

비발쌤은 고정 번역을 하시고 폭스는 엑스파일한테 용돈을 주고 복덜이는 누가 침입하는지 보초대장을 하라하고 쏠키는 음악 틀고 물만두님은 공짜로 책 받아서 서평쓰기 담당하고 그러면 이렇게 꽃이 많은데 벌들이 몇마리 안되면 안되지 . 갈대님도 오라하고 소굼님도 오라하고  흐흐흐흐흐... 참 매너님과 매시지님도 불러야지.....꽃이 있으면 나비가 와야지^^^^


검은비는 알라딘에서 일하는 아름다운 모습만 그리라고 하고   놀이방을 열거니까 책나무와 깍두기님 어디에도님은 얼라들을 까꿍까꿍...민수는 한 대 때리도 돼야^^^^ 맞다 에너님도 조카 잘 보지^^^^

금붕어님의 모모는 알라딘의 간판으로 할까나,,,,,흐미 끝도 없겠구먼...그런 열심히 일하는데 커피는 우짤랑가? 고것은 샐프로 해 볼까나?

또 있지 디비디 담당도 있구. 서재를 만들어 준다는 이벤트는 달 마다 해야지...그 담당은 누가 해야 되나? 초 절정 미녀들이 하면은 서재도 더 예쁘게 될라나 미녀들은 다 나와라고 해야지... 나 그러면 서재 맨들기 담당할래??? 수니나라 밥하지 말고 요것 하자... 실론티 우리 뛰자...저기 조선인과 조선남자님이 우리 잡으러 온다,,, 헛둘 헛둘,,,,뛰자....


으매 우리 민수 학원 갈 시간 다 되었는데 나가 지금 침 질질 흘리고 뭘하고 있는다냐!!!!!!!!!퍽퍽퍽  후다닥~~~오즈마 도와줘..이파리. 이솝...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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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있는 화분은 내가 책임지고 집 밖에 있는 화분은 소현이가 책임지고 옥상에 있는 것들은 아빠가 책임지고 민수는 니 꼴리는대로 책임질라고 하면 지고 말라면 말고 했더니 삐져서 단지에 있는 화분은 민수가 책임지고.....

 

시상에 날씨가 얼마나 더운데 사람인 저것들은 삼계탕이며 팥빙수며 오만떼가지 입에다가 들여 붓고 있더니만 이 나무들은 목이 말라  캑 깨구자져 있고,,,
나무들아 우리집 종자들이 본래 먹는 것에는 눈이 튀어 나오는지라 넓은 아량으로 용서를 해 주고 오늘부터는 각자 책임을 지기로 하고 만약에 말라비틀어 졌으면 응징을 하기로 했으니 봐 주길 봐란다...

나는 지금 나올때 집안에 있는 화분에 물주고 마당 한 번 호스로 쫙 뿌리고 나왔응께 마당 화분에 물은 소현이가 줄것인디 방학이라 지금까지 자고 있응께  쪼깨만 참고 있으면 목이 써원하게 줄거다...기다려 나무들아....

옥상에는 너거 애비가 대문밖에 나가다가 주인 아지매의 찢어지는 책임져라는 소릴 듣고 다시 돌아와줬으니 시원하겠고 어쓱해진 밤에 또 줄거니 그때가지 참고 ....

이 집안 사람들아  몇개 되지도 않은 나무들을 올해도 물 안 줘서 쥑이기만 해 봐라....저거 먹는 것은 지독시리 챙겨 묵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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