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님의 글을 보고 잠도 안자고 코멘트 단 것인디... 술을 좀 과다하게 마신 뒤라 기냥
술주정이 되어버렸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보니 길긴 길다. 폭스님께 야단들었다.^^^^
코멘트의 내용이다.
남편과 길을 가다가 치마 입은 예쁜 아가씨를 봤다.
남편: 무관심(무관심하는척하는 건지)
나 : 오마나 소현아빠!! 저 아가씨 좀 봐라... 다리 한 번 봐라...
남편: 무관심(무관심하는척하는 건지). 눈은 소 눈이다.
나: 좀 봐라니까... 오마나 너무 너무 예쁘다... 그 쟈...
남편: 뭐라카노 빨리가자!!!
나: 좀 봐라칼때 봐라...
그런데 그 옆에 40대 아줌마 미니스커트에 빼딱구두신고 간다.
나: 자기야 봤나?
남편: 뭘
나: 앞에 저여자
남편:누구..
나: 저여자 말이다 안보이나... 저 무시다리 내 놓고 가는 저여자.
남편: 그래서
나:옴마나 어쩜 저리 용기도 가당찼나. 쯔쯔. 내 백만불짜리 다리도 안 내어 놓는디.
남편: 사돈 남말하네... 니 다리가... 마 빨리 가자..
나: 뭐시라..
남편:우째 여자가 한 입에 두 말 하노.
그렇듯 저도 아가씨가 훠연 다리 내 놓고 가는 것을 보면 좋아 죽겠는디...남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40넘은 사람의 미니스커트는 좀,,,,
남중학교에 임시로 발령받은 이모가 오늘 책 빌리러 와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모: 언니 저 남중학교에 갔는대 꽃미남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나: 그렇제... 턱에 수염이 났어도 귀여워 죽겠제..
이모: 네... 정말이지 못생긴것보다 예쁜 학생들이 너무 좋아요.
나: 나두... 우리집에 오는 잘생긴 머슴아들 좋아 죽것다..
그래도 학상들 마음 흔들면 안된다.. 조심해라... 그 학생들 눈에는 니가 얼마나 예쁘겠노
(이모는 갸냘픈 몸매에 너무 예쁘다) 괜히 짝사랑하다가 공부도 못할라... 잘해라...
이모: 젊은 여선생이 너무 없다 보니 걱정이에요.^^^^
위 여자들의 대화를 들어 봐도 여자도 예쁜 남자가 좋다..
그러나 난 학생들만 예쁘고 귀여운 학생이 좋다,,,, 어른은 너무 잘 생겨도 부담스럽고 싫다
마태우스님의 대답
,책울타리님/아닙니다. 코멘트는 짧아야 한다는 편견을 가진 폭스바겐님이 나쁘죠!! ^^
폭스바겐님에게만 보이기
폭스바겐님, 잘했어요!!!^^
야단들을 만 하다... 이건 코멘트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다. 다음부턴 절대 요렇고론 길게 안 쓰야지..
. 그러나 한 잔 먹으면 또 알 수가 없다.... 이것이 나의 술주정인가보다...이제서야 깨닫다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