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엉가 2004-07-21  

쏠키!!!
놀랬제?? 갑자기 전화질을 해서..그리고 처음부터 반말로 하고...이상하게 존대말을 할려고 하니 서먹 서먹해서...그런데 재미있더라...목소리도 참 이쁘고...
잘자!!!! 나도 자러 갈란다. 발 조심하고...이 뜨끈뜨끈한 여름에 발에 땀띠 날라^^^^
 
 
비로그인 2004-07-22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도 궁금하여라 두분의 목소리가!!

soul kitchen 2004-07-22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책울성..제 목소리가 뭐가 이쁩니까! 사투리도 찍찍 쓰고..퉁명스럽고 그렇지요. 책울성이야말로 시원시원하고 좋은 목소리....암튼, 으...이렇게 더울 수가 있습니까, 그래. 몇 년동안 가게에 처박혀서 여름을 보내다봉께 여름이 일케 더울줄은 몰랐어요. 아주 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이라니깐요. 오래된 에어컨이 웅웅..힘들게 돌아는 가는데..그것도 한낮에 잠깐..으으...암튼 무쟈게 덥습니다..더워요. 글고, 책울성..그냥 쭉 그렇게 말 편하게 해주세요. 헷..존대말은 간지러워요..^^;; 뽁스..난,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싸움 거는 말투라니깐!! 푸훗

다연엉가 2004-07-2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폭스 난 쏠키의 말투에 내 맘을 다 뺐겼어...정말 몇년 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했네그려^^^^

비발~* 2004-07-23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스, 궁금하믄 직접 들으믄 되자너. 쏠키 목소리 그렇게 예뻐요? 나도 한번 들어봐야지, 헤헤.^^ 책울님, 요리를 별루 안하니 마늘 쓸 일 별루 없고, 매실은 배 아픈데 직효더라고요~

다연엉가 2004-07-23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쌤 미치뿌구러 안 깐 마늘 한 짐 보내뿌까^^^^^

비로그인 2004-07-24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내요 보내요 ㅋㅋ 솔키언니 자리를 너무 오래 비우는것 같지 않아~~~이제 좀 방에 불좀켜지~

비발~* 2004-07-3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따, 진국이대요. 세상에 이 더우에 을매나 졸였을까,를 생각하니 참말로 미쳐버리겠대요. 품, 그거 아무나 못합니다. 다시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