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엉가 2004-05-14  

똑!!!똑!!!
다 잡니까? 아무도 없습니까?
이 엉가 하루 종일 600인분 먹을 무우 썰이고 들어 왔는디...
아무도 안 다녀가고...
군기좀 잡아야 되겠구먼요,
가게 주인 뭐합니까? 복돌이 잡니까?
쏠키는 장사 할꺼고. 폭스는 뭐할까? 진우밥은 알라들 하고 노나???
테리우스님은 술 퍼마시나????우주는 벌써 날랐나???
아참 수니나라는 청소도 안하고 하루종일 어딜 싸돌아다니고 있나???
 
 
sooninara 2004-05-1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오늘 우리집 청소하느라..팔 빠집니다..
아침에 잠깐 문고 나갔다 와서..약먹고 취해서 낮잠자다가..
5시넘어서 종이접기 선생님 집에 꽃바구니 들고 찾아간다고해서..(같은 아파트 단지니깐^^) 갔다가 차마시고 집에 오고...종이접기 모르는거 물어본다고 아줌마가 두아이 데리고 왔다가..둘다 남편이 늦는집이라 저녁 해서 먹고..10시에 갔습니다..그때부터 카드 대충 만들고..^^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헤헤..
소현이 카드도 보고 왔지용...

연우주 2004-05-15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제 일어났습니다. 밤새 안녕하셨는지...^^ 저, 안 날랐습니다. 제가 이 몸무게로 어떻게 날겠습니까? ^^ 음하하하하하.

soul kitchen 2004-05-1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흘흘..부지런한 책울성님. 오셨더랬어요? 이거이..제가 오시기 전에 바닥이라도 좀 쓸어놓고 할려고 했는데, 늦어삐맀구만요. 날은 꾸질꾸질하지만 책울님, 수니나라님, 우주님, 그리고 차력당원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가게에서 곧 무쟈게 졸고 나자빠질 쏠키 씀.

비로그인 2004-05-1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독을 씹넌 복돌이..파리가 낯짝에 앉아도 냅두고 있떠요..다 구챦어..으흑흑..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게쏘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sooninara 2004-05-15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오늘은 왜이리 귀찮이즘이신지...힘내세요..힘...
주말 잘 보내시고...차력도장 원조 선배님들이 후배를 이끌어주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