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셰익스피어 이야기 앗, 이렇게 산뜻한 고전이! 65
테리 디어리 지음, 강현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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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 시리즈 중에는 특이하게도 셰익스피어 이야기가 있었다. 이 책도 역시 그 동화이야기랑 같은 분류로 나눌수 있다. 이 책은 과학,스포츠 ,상식등 여러 분류로 나눌수 있는데 이건 고전또는 문화에 속한다.

아마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다. 그정도로 셰익스피어는 유명하며 그의 한친구 벤 존슨은 이렇게 말했다. ''셰익스피어는 어느 한시대가 아니라 모든시대에 속한사람이었다.''라고. 그 만큼 셰익스피어는 모든 시대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나도 물론 그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

셰익스피어가 지은 이야기에는 짜릿함, 궁금함, 아슬아슬함,재미있는 것까지 모두 들어있어서 조금이라도 본 사람은 끝까지 다 읽지 않고는 못 배길거다. 그만큼 내가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셰익스피어의 생애,극장,시대,배우들의 뒷 이야기와 진짜 셰익스피어의 정체'가 모두 들어있다. 셰익스피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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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레스- 세상의 모든 것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으로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질문을 했다

아낙시만드로스-탈레스의 제자. 스승의 주장에 반대했고 지구는 원통형이라고 생각했다.

피타고라스-콩을 싫어했고, 괴짜였으며 수학을 믿었다.

엠페도클레스- 지구는 물, 불, 공기, 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었다. 이집트와 바빌론을 여행하며 기하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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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석기시대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 58
테리 디어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건 진짜 재밌는 책이다. 이 책에는 석기시대 때 먹을거리나 이것을 찾아내는 고고학자 또는 석기시대 유령들 등 석기시대 관련 된 여러 이야기가 나와있다. 특히 시체 무덤 따위가 많이 나오니까 맘 약한 사람은 보면 안된다. 하지만 만화 농담 등등으로 유머가 들어가 있어서 정말 재미 있게 읽었다. 그리고 그림도 웃기다.

그리고 석기시대에  관한 퀴즈도 있고 유적 유물등을 발견한 계기나 그것들을 알려준다. 석기시대 때 무덤에는 그 사람의 소유물이 잔뜩 들어 있었다. 예를 들면 죽은 멍멍이 목걸이 돌칼 등등. 이런 것들이 신기했다. 그리고 멍멍이 같은 살아 있는 것들이 순장 되는 것이 좀 무섭고 불쌍했다. 사후세계에서도 친구가 되고 가지고 있으라고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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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행사는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옛 사람들에게는 농사가 가장 중요한 생활수단이라서 농사가 잘되라고 하늘에게 비는 동시에 축체라서 제사를 지내고 난 후엔 노래하고 춤을 췄다. 부여에서는 그 제사를 영고라고 했다. 또 동예에서는 무천이라고 하면서 10월에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삼한에서는 5월과10월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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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뜨끔 동화 뜯어보기 앗, 이렇게 산뜻한 고전이! 66
마이클 콜먼 지음, 이경덕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진짜 이야기가 숨겨진 동화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를들면 빨간모자나 잠자는 숲속의 미녀등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의 실체가 드러난다. 또 룸펠슈틸츠킨같이 잘 모르는 이야기와 유머도 덤으로 들려준다. 새롭고도 딱 내스타일 이라서 너무 재밌었다. 내 친구들과 언니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은 시리즈로 있으니까 다른 이야기도 읽어 봐야겠다.

그리고 '룸펠슈틴츠킨'은 좀 특이한 이야기다.                                                                       

옛날 어느마을에 방앗간 주인과 딸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왕이 지나가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서 자존심이 상한 방앗간 주인은 자신의 딸이 밀짚으로 금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욕심쟁이 왕은 당장 딸을 데려가서 방에 가둬놓고 밀짚을 주고나서 말대로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했다. 다음날 아침 어떻게 된 일인지 황금이 쌓여 있었다. 그 다음날도 똑같이 했다. 또 그다음날에는 기적을 일으키면 왕비로 삼겠다고 했다. 결국 방앗간집딸은 왕비가 되었고 사연은 이랬다. 울고 있는데 어떤 난쟁이가 찾아와 원하는 일을 해줄테니 목걸이를 달라고 했다. 다음날에는 반지와 바꾸자고 했다. 그 다음날에 줄것이 없어서 결혼하고 나서 첫번째 아기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약속을 했는데 아기가 태어나자 왕비는 난쟁이에게 대신 돈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난쟁이는 자기 이름을 맞추면 그냥 가겠다고 했다. 왕비는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서 시종을 불렀다. 시종은 어느 오두막에서 난쟁이가 부르는 노래를 들었다고 했다.   "나는 내일 왕비의 아기를 데리러 간다네 내이름이 룸펠슈틸츠킨이라는건 아무도 모르지'' 라고 했다고 해서 왕비는 결국 아기를 빼앗기지 않았고 난쟁이는 화가나서 발을 구르다 발이 빠져서 갈기갈기 찢겨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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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ny 2006-07-28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랑스에서는 신데렐라,독일에서는 아쉔풋텔(= 재투성이 아가씨)이라고 하는데 큰 줄거리는 같고 구체적인 부분이 조금씩 다르게 전해진단다. 우리나라에는 콩쥐팥쥐잖아. 왕자님대신 원님이지.ㅎㅎ 그림형제가 독일전래동화를 모아 쓴 그림동화집에 <룸펠슈틸쯔헨>이 실려있는데 번역하는 사람이 발음을 잘못한 듯 하다. ch가 독일어에서는 ㅎ발음인데 영어에서는 ㅋ이나 ㅊ소리 나잖아.아니면 독일아닌 다른 나라 전래본인가?

hsh2886 2006-07-2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

hsh2886 2006-07-28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룸펠스틸츠헨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