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정품]보드게임 루미큐브 클래식
KODKOD
평점 :
절판


이 게임은 우리 엄마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보드게임이다.

뚜껑에 있는 그림처럼 똑 같은 색깔로 이어진 숫자를 세 개 이상 맞추거나

다른 색깔의 똑 같은 숫자 세 개 이상을 내려 놓는 게임이다.

맨 처음에 자신에게 있는 숫자가  30이상을 맞추어서 내려 놓아야 그 이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나는 할리갈리보다 이 게임을 더 좋아한다.

머리를 쓰니까 더 재미있고 또 카드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재밌다.

엄마는 카드는 못하게 하지만 이 게임은 같이 해주신다.

우리 가족이 모여서 이 게임을 하면 맨날 언니가 이긴다.

가끔 내가 이길 때나 엄마 아빠가 이길 때도 있다.

이번 휴가에도 사촌들이랑 이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리갈리
AMIGO
평점 :
절판


이 보드게임은 이모가 가져와서 우리랑 함께 놀아줬다.

최대 4~5명 최소 2명으로 할 수 있는데 카드를 뒤집어서 똑 같은 과일그림이

모두 합해서 다섯이 나오면 가운데 있는 종을 치는 것이다.

종을 먼저 친 사람은 앞면이 보이는 카드를 다 가져 갈 수 있다.

서로 막 치려고 하기 때문에  손 등과 손바닥이 아프지만

게임을 한다는 것이 너무 재밌어서  그것 마저도 신난다.

이 게임은 상자가 작아서 어디 갖고 다니기도 편하고 들고 다니기도 좋다.

그래서 공원에 갈 때나 여행 갈 때 가지고 가면 즐겁게 놀 수 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6-08-06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여기 2006-08-06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리갈리 나도 해봤는데. 재밌더라.

>>sunny 2006-08-16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여기 있는 게임 다 해봤어
 


지리산에서 계곡에갔다.(할아버지댁+산골소녀네)

산골소녀를 위해 얕은 상류도 올라가서 찍은 사진.
사촌 고운이의 저 분홍색 튜브와 조끼는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

집에오는 길에 무령왕릉에 들렀다.

왕의 무덤은 역시 멋있고 좋다.

솔직히 말해 왕의 무덤이 부러웠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8-06 0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여기 2006-08-0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 튜브 내가 쓰던 거랑 똑같은거네. 지금은 빵꾸나서 버렸지만

miony 2006-08-1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골소녀 어른같아 보인다. 그리고 허셩의 서재이미지도 물놀이 사진으로 바뀌었네.good!

>>sunny 2006-08-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낼쯤은 산골소녀와 물놀이 갈꺼야!!!근데 튜브가 넘 비싸서 말이야 제대로 할 수 있을련지???

2006-08-12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8-2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잘어울리는데요...
저보다(샘남)- ㅁ -

hsh2886 2006-08-2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저 장난감은 내가 갖고싶어했던
자석블럭!?!?!!
잼있겠다.ㅠ.,ㅠ
 
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 일공일삼 3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에디스 쉰들러 그림, 김경연 옮김 / 비룡소 / 1997년 8월
평점 :
절판


요켈은 남자아이, 율라는 여자아이, 예리코는 커다랗고 착한 개이다.

어느 날 왼쪽 발이 조금 큰 요켈과 오른 쪽이 조금 큰 율라는 신발 덕분에 만나게 되었다.

요켈은 신발 때문에 한 번 만나고 난 이후 부터 율라를 정말 만나고 싶어했고 율라도 마찬가지였다.

율라의 생일날 율라는 할아버지에게 요켈이 오지 않는다면 생일 파티를 망칠 거라고 했다.

결국 할아버지는 요켈을 찾으러 다녀서 학교에서 겨우 찾아서 생일파티에 오라고 전해준다.

요켈과 율라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많이 친해지게 되었고

자기가 가진 것을 반반씩 서로에게 주었다.

요켈과 율라는 둘 다 빨강머리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나도 요켈과 율라처럼 나와 같은 점이 많은 친구가 몇 명 있다. 

나도 요켈과 율라처럼 그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싶다.

이 책은 사실적이고 주인공들의 기발한 생각이 웃겨서 친구들도 읽으면 분명히 재미있어 할 것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6-08-05 18: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8-0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뭐, 그거나 그거나 아하하하!
 
이건 불공평해! 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 학교 4
마띠유 드 로비에 지음, 까뜨린느 프로또 그림, 김태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정사각형이라서 예쁘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아기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재밌어보여서  읽어보니 아기책이 아니었다. 한 7,8세 이상 읽어야 할것 같은 수준높은 책이었다. 그리고 그림도 간단하고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다.

책 위에 ''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 학교'' 라고 되어 있었는데 진짜 그말이 맞다. 이 책은 시리즈로 있는데, 이 책에서는 뭐가 불공평한건지,뭐가 불공평하지 않은건지 그림과 말로 그 상황의 설명과 해야할것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내 생활)

          공평

나: 엄마. 언니는 맨날 옷 많이 사주면서 나는 왜 하나밖에 안 사줘? 이건 불공평해.

엄마: 언닌 옷을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데 넌 3명이나 있잖아. 어차피 네가 커지면 그 옷을 입게될거야.

 

나는 이게 불공평한줄 알았는데 이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공평한 거였다. 내 잘못된 생각을 고쳐준 이 책을 7.8세이상 14세 이하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6-08-04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8-0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긴 하지만...ㅡ3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