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반납하기 위해 엄마,건호와 어린이 도서관에 갔다.
예빈은 전화하니까 못간다고 해서 아까웠다.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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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은 사직단 앞에 있다.
사직단은 농사를 잘 되게 곡식의 신과 토지의 신?에게 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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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도서관 마당에서 가져 간 과자와 빵 주스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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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1열람실에서 만화책만 쫘라라 보고
나는 자두이야기.., 건호는 인물중국사..를 봤다.
인물중국사는 잘 보니까 아까 우리가 먹고 있을 때 들어 온
새 책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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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가서는 무지하게 재미없지만 그림은 너무너무 잘 그린
세밀화로 그린 광릉숲의 ...를 봤다.
만화책, 위즈키즈 잡지도 한 권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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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관에 한 사람에 네 권씩 빌릴 수 있어서
한 번 갔다 오면 가방이 10권 정도 책으로 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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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놀이터에 들러 한바탕 뛰어 놀았더니 너무 힘들었다.
왜냐하면 요즘 감기가 들어서 몸에 힘도 없고
평소에 보다 조금 허약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