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반납하기 위해 엄마,건호와 어린이 도서관에 갔다.

예빈은 전화하니까 못간다고 해서 아까웠다.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어린이 도서관은 사직단 앞에 있다.

사직단은 농사를 잘 되게   곡식의 신과 토지의 신?에게 비는 곳이다.













들어가기 전에 도서관 마당에서 가져 간 과자와 빵 주스를 먹고





1층에 있는 1열람실에서 만화책만 쫘라라 보고

나는 자두이야기.., 건호는 인물중국사..를 봤다.

인물중국사는 잘 보니까 아까 우리가 먹고 있을 때 들어 온

새 책 같았다.

 





2층에 가서는 무지하게 재미없지만 그림은 너무너무 잘 그린

세밀화로 그린 광릉숲의 ...를 봤다.

만화책, 위즈키즈 잡지도 한 권 보고 나왔다.



이 도서관에 한 사람에 네 권씩 빌릴 수 있어서

한 번 갔다 오면 가방이 10권 정도 책으로 꽉 차있다.



오는 길에 놀이터에 들러 한바탕 뛰어 놀았더니 너무 힘들었다.

왜냐하면 요즘 감기가 들어서 몸에 힘도 없고

평소에 보다 조금 허약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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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8-25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런 감기에 걸렸나 보군요. 약도 맛있는 것도 먹고 얼른 낫길 바래요~ ^^

hsh2886 2006-08-25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입맛이 여엉 없어서 그런지 배가 안 고프네요. 이상해요. 평소엔 잘 먹었는데..

2006-08-26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8-26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반에서 키는 작은 편인데..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