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 사계절 1318 문고 18
게리 폴슨 지음, 김민석 옮김 / 사계절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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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타고다가자 산속에 갑자기 불시착하게 되서 혼자 살아남은 소년

그에게는 선물로 받은 손도끼 하나가 전부였다.

그런 조건에서 두 달여 동안 혼자서 생존한다.

극한의 상황에서 모든 것은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은 로빈슨크로스를 연상하기에 충분하다.

그런 상황을 설명하는 작가는 소년은 맥가이버처럼 적응의 천재로 그렸다.

그래서 그 처절한 생존투쟁의 감동이 희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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