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동자상
국립청주박물관 편집부 엮음 / 솔출판사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부처 곁에서 부처를 수발하는 다양한 동자상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아이의 순수한 얼굴과 부처의 깨달음이 함께 어우러진 동자상은 모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말아지게 한다. 화려하게 조명받지 못하는 동자상 속애서 해탈의 경지를 새롭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박물관에서 펴낸 책이라 사진은 좋지만, 동자상을 설명하는 글은 정성이 들어 있지 않은 지식인의 해설서라서 읽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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