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 시절 - Art 020
마쓰오 바쇼 외 지음, 가츠시카 호쿠사이 외 그림, 김향 옮기고 엮음 / 다빈치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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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자 속에 삶의 정서를 담아내는 하이쿠라는 것이 얼마나 깊이 있는지... 다색 판화는 얼마나 다양한 멋을 보여주는지... 낯선 일본 에도시대의 시와 미술이 낯설게다가 오지 않는다. 불필요한 주석이 없이 작품만을 감상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정서를 전달할 수 있기는 하지만, 조금은 깊이 있는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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