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산업디자인의 측면에서 다양하게 살펴보고 있다. 의자라는 것의 쓰임이 디자인과 만났을 때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대중용 개설서로는 만족스럽지만, 의자에 대한 철학적이거나 사회학적 깊이는 많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