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그림 - 아름다운 명화의 섬뜩한 뒷이야기 무서운 그림 1
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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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편의 그림들을 들여다보면서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화가 개인의 상처들을 드러내고 있다. 첫눈에 보기에도 강한 매시지를 전하는 그림만이 아니라 단순히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거승로 보이는 그림 속에도 화가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숨어 있다.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화가의 성장과정 등을 짧고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묵직한 얘기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던달하기 위한 책이라서 깊이가 조금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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