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선생님이 첫 수업을 통해 마음으로 들려주고 싶은 얘기를 글로 써서 모았습니다. 다양한 선생님들의 다양한 얘기를 듣는 것도 좋고, 편안하고 따뜻한 얘기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40~50대의 진보적 선생님이라고 해도 가르치려고 하는 태도를 버리기는 어려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