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 한겨레출판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936년 조지 오웰이 영국의 빈민가로 직접 들어가 그들과 함께 진창을 뒹굴었습니다. 그리고 그 현실을 생생하게 정리해서 르포 문학은 어때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서 한 발 더 나가서 사회주의자들에게 한 마디 걸쭉하게 해대고 있습니다. 지식인 중간계급들처럼 폼 잡지 말고 몸과 마음으로 노동계급과 함께 하라고! 조지 오웰 파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