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프리다 칼로 - 프리다 칼로의 편지와 자화상들
프리다 칼로 지음, 이혜리 옮김 / 다빈치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인한 엄청난 후유증 속에 병생을 고통속에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투쟁과 혁명에 들떠 있던 멕시코 역시 고통과 열정 속에서 몸부림 치고 있었습니다. 프리다 칼로는 바로 그 고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이 책은 프리다 칼로가 쓴 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녀의 성격만큼 직설적인 글들은 그의 고통과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고통의 한가운데서 외치는 직설적 목소리가 더 깊은 울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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