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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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특수부 검사에서 삼성그룹 비서실로 이어진 김용철의 삶은 로열패밀리의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배은망덕한 배신자가 돼서 자신을 키워준 삼성을 향해 칼을 들이댔습니다. 그가 얘기하는 로열패밀리의 삶은 확실히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지만 그런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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