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그림 읽기 - 고요히 치열했던
이가은 지음 / 아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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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며 자신에 대한 상념과 그림을 둘러싼 역사를 함께 펼쳐 놓았다. 하나의 그림 속에서 씨줄날줄처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면 그림을 감상하는 맛을 안겨준다. 편안한 이야기가 흥미롭기는 하지만 씨줄과 날줄이 촘촘하지 못하고 그림이 소품처럼 취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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