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름 자신의 영역에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의외로 다양하며 그에 대처하는 각자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짧은 글 속에 그의 삶을 녹여내고 글쓴이의 생각도 엮어내고 읽는 이와 소통도 해내는 꽤 재미있는 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