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이런저런 경험들을 쌓아갔다.
그렇게 켜켜이 쌓인 얘기들을 따뜻한 온기로 풀어놓고 있다.
땀과 눈물과 거친 호흡이 함께 전해지는 온기여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