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듯 유럽아닌듯 한 나라, 대영제국이라 불렸지만 침략을 당했던 역사가 길었던 나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잘 모르는 나라.
영국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는 재미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바로잡는 재미가 있다.
단지 역사를 점들로만 이어놓고 있어서 제대로된 흐름을 알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