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하우스 오늘도 열렸습니다 - 여자 셋, 남자 둘, 그리고 고양이 하나, 끈끈하지 않아도 충분한 사람과 집 이야기
정자매 지음 / 미래의창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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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자매가 낡은 주택을 구입해서 세입자들과 함께 어울려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지만 현실에서는 굉장히 특별한 삶이 된다. 

그렇게 살아가며 마주쳤던 여러가지 일들을 가볍게 수다떨듯이 풀어놓았다. 

그 즐거움과 고단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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