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여행 - 다르게 시작하고픈 욕망
한지은 지음 / 청어람장서가(장서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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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앞두고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린 채 여행을 떠났다. 

8개월 동안 동남아 여러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것을 풀어놓았다. 

없는 돈 아껴가며 배낭여행을 한다는 건 고생길이었는데 

그 고생 속에서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여행의 맛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글들이고 그 뒤에 찾아오는 진한 여운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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