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
문인혜 지음 / 이야기꽃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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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취업을 준비하며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20대의 이야기다.

우울한 파스텔톤의 그림 속에 아주 간략한 글이 몇 줄 있을 뿐이다.

별다를 것 없는 너무도 보통의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마치 짧은 단편영화를 보는듯한데 너무 짧아서 조금 허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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