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사르의 자동차 - 현대 예멘 여성의 초상화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페드로 리에라 글, 나초 카사노바 그림, 엄지영 옮김 / 미메시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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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은 거의 모든 것을 남자의 처분에 맡겨야한다.

현대 예맨여성들 역시 그렇다.

그런 사회 속에 살아가면서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저항하며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그렸다.

우리로치면 10대의 치기어린 반항정도로 보이는 일을 이곳에서는 거의 목숨을 걸고해야 한다.

그 얘기를 무겁고 어둡지 않게 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국이라고 그리 많이 다른 것 같지는 않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야기에 비해 그림이 조금 죽는 것 같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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