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 하고도 5일이 지났네요. 지금 여기 제주는 "호우경보"가 내릴 정도로 비가 많이 와요. 그래서 오랜만에 밀린 집안일을 하고 있다가 컴 앞에 앉았답니다.
8월말부터 추석대목준비 한다고, 쇼핑몰(www.hongsu.kr) --- 참, 정식 도메인 나왔어요.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못 남겼네요. 감사드려요. ^^. --- 오픈 준비한다고 달랑 페퍼쓰고 나서는 알라딘 서재질도 뜸한지라 저희 서재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그래요.
근데요~. 이젠 슬슬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또 무슨걱정이냐구요? (그적그적) 예약주문 주시는 분들이 없어서요. '이제 찬바람도 불고 하니 점점 생선이 그리워질때가 됬는데' 생각하면서 은근히 기대하고 있어나봐요.
그래서~. 염치없지만 지금 홍수맘 떼서요.
여러분~. 생선반찬 생각나시면 홍수네,
고마우신 분들께 추석선물 고민하시는 분들도 홍수네 잊지마세요~. 3=3=3=3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