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은 이렇게 쓴다. "국가에 행사하는 모든 권력은 틀림없이 어떤 출발점을 갖고 있다. 그것은 반드시 위임받거나 혹은 차지하거나 둘 중 하나다. 그 밖에 다른 출처는 없다. 위임받은 모든 권력은 신뢰이며, 차지한 모든 권력은 강탈이다. 시간이 둘의 본성과 특징을 바꾸지는 않는다." - 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