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고 버리면서 기술로만 해결하려는 태도는 물이 넘치는 욕조에 수도꼭지를계속 틀어둔 채 바가지로 물만 떠내는 꼴입니다. 먼저 수도꼭지를 잠가야만 합니다."
플라스틱 먹는 벌레가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집중하라는 해양 생물학자 트레이시 민서의 일침에 물개 박수를 친다.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문화 자체를 일회용처럼 쉽게 내버릴 수 있다면.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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