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이번 생은 망한 걸까. 한 번 쓰고 버리는 걸이 이토록 깨끗하고 멋지고 당연하게 여겨지다니, 이 막돼먹은 편리함에 답이 없어 보인다. 지금 시대는 작심하고서 물건을 버리도록 고안된 세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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