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아니 에르노 지음, 정혜용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니 에르노의 작품은 읽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것을 매번 깨닫지만, 아니 에르노의 치열한 글쓰기만큼이나 그를 치열하게 만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매순간 아니 에르노에 투영된 나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