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 감기 소설, 향
윤이형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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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녀의 과거에서 아픔이 있음을 깨달았다. 여자는 페미니즘으로 이해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내가 나를 사랑하듯 그렇게 온전히 사랑해야 할 또다른 ‘나‘이자 사람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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