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란 게 참 신기하다.
홑꽃들도 예쁘지만 겹꽃들도 저렇게 예쁘다는 사실.
한 송이 한 송이마다 소담하니, 보고 있노라면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

동글동글 귀염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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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어딘가 특별한 곳을 찾지 않아도
세상은 그 자체로 봄이었다.
길가에도 공원에도 온통 꽃나무.
아주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잔뜩 설렌다.
그리고 혼자 걷기 아까워
어쩐지 당신 생각이 난다.
함께 걸으면 참 좋을 것 같은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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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아서 더없이 반짝반짝한 오후.

 

벚꽃이 너무 예뻐서 마음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참으로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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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늘은,

맑고 파란 하트로 우리를 응원하곤 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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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는 붉은 꽃받침, 노란 꽃술이 한데 어우러진 매화가 봄이 왔음을 알려 온다.  

매화에도 다양한 색이 있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새삼,

하얀 꽃들이 전해주는 매력에 다시 한번 퐁당 빠져본다.

흰색 꽃이라 단조롭고 심심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덩달아 밝고 맑은 느낌도 전해 받고 말이다.

어떤 꽃이든 색깔은 상관없음을 깨닫는다. 그냥 그 자체로도 다 매력이 있고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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