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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7년 3월
평점 : 
원문: http://blog.naver.com/kelly110/220462745037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에 정비례한다. (156쪽)
사람들 중에는 불평을 주로 하는 사람이 있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불평의 이유를 자세히 들어 보면 사소한 것일 때가 많고, 감사하는 사람의 이유가 단지 넘치는 축복인 것만은 아니다. 불평과 감사가 느끼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감사할 일이 없는데 감사하라고 하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불평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괜히 불평하고 마음을 쓰는 것보다는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생각을 짜내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모든 것을 다 갖고도 불행한 사람이 있는 반면 달동네에 살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이 있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조그마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알지만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갖고자 애쓰는 사람은 그걸 가졌을 때 더 큰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늘 불행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 한동안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붐이 인 적이 있다. 보다 많은 돈을 벌고, 큰 집에 살고, 유명해지면 성공한 것일까? 모든 것을 다 이루고도 만족하지 못하면 그보다 불행한 일은 없을 것이다. 예쁘지 않은 얼굴을 탓하기보다는 잘나지 않은 외모 때문에 겸손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가진 것 없지만 오늘 먹을 것 있음을 감사하고, 일하느라 힘들지만 일할 곳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하루하루가 복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높임을 받으려 애쓰기 보다는 스스로의 성실함에 대해 칭찬해야지.
감사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에 정비례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 사람은 어느 하나를 간절히 원하다 그것을 소유하게 되면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것을 원하고 더 많이 바라다가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된다. (49쪽)
- 감사가 행복해지는 연습이라면, 불평은 불행해지는 연습이다. (76쪽)
- 자신에게 없는 것, 자신이 갖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인생을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 이런 사람은 1차원적인 수준의 사람이다. 1차원적인 단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행복을 저울질한다. (1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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