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소박이가 먹고 싶어서 담갔다. 논스톱으로 90분 걸렸다.;;; 오이 절이는 동안 부추 다듬어 씻고 자르고 양념해서 자른 부추 섞어 놓고 뜨거운 물을 절인 오이에 붓고 찬물로 식혀 물빼고 부추 속을 절인 오이에 넣고... 부추 600g 다 썼다. ㅋㅋ 레시피대로 하면 부추가 남는데 처리하기 애매해서 속 넣고 남은 건 오이 소박이 위에 덮었다. ㅋㅋ 부추 김치가 별건가. 이렇게 먹으면 부추 김치지. 😂 다음에는 부추 600g에 오이 9개해도 되겠다. 이번에는 6개했다.^^ 총각 김치도 요새 자꾸 생각나는데 담근 김치 다 먹으면 생각해 봐야 겠다.^^ 반찬통 중간 거하고 작은 거 하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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