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를 양배추처럼 7분을 찐 데다가(브로콜리는 2~3분만 쪄야 하나 보다.;;; ㅋㅋ;;;) 뚜껑 덮어 그대로 둬서, 너무 익어 그냥 먹기엔 비주얼이 안습이라 된장에 무쳤다. ㅋㅋ 그런데 가지고 있는 요리책에서는 된장 무침 레시피가 없어서 웹에서 검색했는데 들어가는 양념 재료가 된장, 고춧가루, 매실액, 참기름, 깨소금이라는 걸 알 수 있었으나 계량이 나오지 않아 내 맘대로 무쳤다. ㅋㅋ 맛은 괜찮은데 브로콜리가 너무 흐므러졌다.;;; A군이 먹어보고 무슨 음식이냐고 물을지도. 😂

반찬통을 여러 개 꺼내기가 번잡스러워 4가지를 한 곳에 담았다. 이러면 아주 편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