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ㆍ버섯ㆍ다시마 밥과 같이 먹을 된장국을 끓였다. 콩나물과 어묵도 넣었는데 어묵은 건더기가 부족해서 ChatGPT에 물어보니 조합이 좋다고 해서 넣었다. ㅋㅋ 먹어보니 정말로 쫄깃하니 조합이 괜찮다. ㅋㅋ 비려서 못 먹던 냉동 꼬막살도 넣었는데 비린 맛이 안 나 놀랐다. 그래도 뜨거운 국물이라 못 느끼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청주 한 큰 술로 비린 맛에 대비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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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김치 청국장이다.^^ 참고로 본 책 레시피에는 고기가 있다. :) 레시피보다 두부를 많이 넣어서 다른 요리책에서는 된장도 넣길래 집된장을 넣었더니 간이 맞고 좋다. ㅋㅋ 심지어 레시피의 김치 국물도 생략했는데 맛있어서 만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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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양배추처럼 7분을 찐 데다가(브로콜리는 2~3분만 쪄야 하나 보다.;;; ㅋㅋ;;;) 뚜껑 덮어 그대로 둬서, 너무 익어 그냥 먹기엔 비주얼이 안습이라 된장에 무쳤다. ㅋㅋ 그런데 가지고 있는 요리책에서는 된장 무침 레시피가 없어서 웹에서 검색했는데 들어가는 양념 재료가 된장, 고춧가루, 매실액, 참기름, 깨소금이라는 걸 알 수 있었으나 계량이 나오지 않아 내 맘대로 무쳤다. ㅋㅋ 맛은 괜찮은데 브로콜리가 너무 흐므러졌다.;;; A군이 먹어보고 무슨 음식이냐고 물을지도. 😂

반찬통을 여러 개 꺼내기가 번잡스러워 4가지를 한 곳에 담았다. 이러면 아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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