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 만들기‘로 식혜를 만들었다. 밥솥이 레시피 양보다 작아서 레시피의 반(티백 세 개, 물 2.25L)으로 만들었다. 비정제 설탕을 계량 스푼으로 3 스푼, 생강 가루 가볍게 5번 톡톡, 계피 가루 팍 한 번;;;(담긴 통의 입구가 비교적 넓어서 팍 들어갔다. ㅋㅋ) 넣어 5분 정도 끓였다.

밥알이 가라 앉아 사진 찍기 힘들었다.;;; ㅋ

비정제 설탕과 계피 가루가 들어가서 식혜 색이 진하다. :)

4시간을 해도 밥알은 뜰 것 같은데, 밥알을 오래 삭힐 수록 단맛이 더 올라오는 것 같다. 밥알을 저번에는 6시간을 삭히고 이번에는 7시간을 삭혔는데 시간이 된다면 8시간 삭히면 좋을 것 같다.(레시피의 삭히는 시간이 4~8시간) 천연 단맛이 올라와 더 맛있고 설탕을 더 적게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밥알 삭힐 때, 밥솥의 보온을 굳이 시간 맞추지 않고 그냥 보온만 눌러도 됨을 이번에 알았다. ^.^

이렇게 기록을 해 놓으니, 저번에 만든 식혜 기록에서 끓일 때 뭘 넣었는지 웹 검색을 다시 하지 않고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주의 사항: 치킨 먹는 날카로운 집게로 티백 꺼내지 말기. 티백이 터져서 밥솥에 들어갈 뻔했다.;;;(이런 팁이 다음에 내 식혜 만들기에 또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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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 먹고 남은 양념장으로 묵무침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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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케이크를 만들었다. 4장을 부쳤는데 갈수록 색이 진하게 잘 부쳐졌다. ㅋㅋ 나는 두 장을 먹었는데 첫 장은 메이플 시럽만, 마지막 장은 자색 양파와 배추 김치를 추가해서 먹었다. ㅋㅋ 마지막 사진은 그용으로 두 장이다. :) 우유 대신 두유를 썼고 부족분 10ml 정도는 물을 썼다. 우유가 아니어서인지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잘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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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솥밥‘ 책을 참고하여 곤드레ㆍ버섯ㆍ다시마 밥을 만들었다. 자투리 다시마 처리하기에 솥밥이 참 좋다는 걸 느꼈다. ㅋㅋ 현미ㆍ백미와 찹쌀 조금 썪어 만들었는데 찹쌀 현미를 쓰는 것보다 일반 현미에 찹쌀을 섞는 게 밥의 만족도가 더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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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와 현미, 가지, 감자, 느타리 버섯 솥밥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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