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다지기도 기록하기로 했다. 요리만큼 시간이 걸리는 녀석이기도 하고 내가 얼마만에 새로 마늘을 가는지 주기도 확인할 겸. 물론, 내가 얼마나 요리를 자주 하냐에 달려있겠지만. :)(It depends on how often I cook. : 이 문장을 영작하고 싶어 번역기 돌렸다. ㅋㅋ)

마늘이 담긴 통은 한 개에 200ml 용기다. 1kg의 생마늘에 5.5개의 반찬통 양이 나왔다. 쿠X에서 간 마늘을 사 먹기도 했는데 왜 사서 쓰는 건 색이 그렇게 노란지 모르겠다. 집에서 가는 건 색이 이렇게 뽀얀데. 집에서 갈면 입자도 살아있어서 집에서 갈아주고 있다. 이렇게 간 마늘이 담긴 반찬통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 오늘은 52분 걸렸네. 설거지해서 정리하면 60분 걸렸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냉동실에 기존에 만든 거 2개, 냉장고에 1.1개가 있으니 한동안 마늘 안 갈아도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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