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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들깨 국밥이다. 레시피에 없는 황태채와 청양 고추 넣었다. 그는 따로 국밥 스타일로 먹는다고 해서 뚝배기에 국만 따로 담아 밥ㆍ반찬과 함께 주었다. 이번에는 저번에 다짐한 대로 마지막에 달걀을 넣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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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1kg 손질도 마늘 다지기만큼 품이 들어가니 기록하기로 했다. 로설 들으며 천천히 하기도 해서 뒷 정리까지 75분 걸렸다. 잘게 다지기는 찹퍼를 썼다. :) 냉장고에 두고 쓰는 건 물기 있는 키친 타월로 덮어 주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

한 아이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놨던 터라 사진 촬영을 위해 냉동실에서 불려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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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강된장이다. 물대신 멸치다시마 육수를 넣고 간편하게 하고자 표고 버섯 가루를 썼는데 이 요리는 뻑뻑해야 하고 식감이 있어야 함을 요리하면서 느껴서(그래서 대파도 대파 가루 쓰려다가 실물 대파를 넣었다. ㅋㅋ) 다음에는 레시피대로 불린 표고 버섯을 쓰자고 메모해 뒀다. 레시피의 맛술을 언제 넣는지 조리 순서에 나오지 않아 빼먹었는데 웹 검색을 하니 우렁 넣을 때 넣는다고 하여 이 역시 메모해 두었다. 맛술을 안 넣고 이번에 만들어도 맛은 좋았으나 다음에는 집 된장을 한 큰술 넣을 거라 짠맛 완화도 할 겸 넣을 테다(이번에는 일반 된장 두 스푼을 했더니 맛이 조금 부족해 집 된장을 조금 추가하니 맛이 살아났다. 레시피에도 일반 된장 1, 집 된장 1을 추천하니 다음에는 이렇게 해 볼 거다). 어제 삶은 양배추와 맛있게 한끼 잘 먹었다. :)

삶고 세척한 우렁의 절반은 냉동실에 보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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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을 했다. 며칠 전에 만든 부추 김치, 어제 만든 무말랭이 김치, 새우젓, 풋고추, 마늘, 쌈장. 그리고 알배추 쌈을 먹었는데 ChatGPT에 보쌈용 알배추 절이기를 물어봐서 했는데 얘가 똥멍청이로 알려줘서 안 절여진 거나 마찬가지였다. ㅡ.ㅡ ㅋㅋ;;;

내가 가진 스텐 냄비는 얇은 거라 레시피보다 오래 끓였더니 흐물흐물.;;;;; ㅋㅋ;;; 먹으니 족발 같았다. 수육 고기가 앞다리살이고 족발도 앞다리살이니 그런가 보다. ㅋㅋ 족발 먹고 싶으면 수육 해 먹어야 겠다. ㅋㅋ

무말랭이의 오도독거리는 식감이 너무 좋았다. :) 1kg을 삶았는데 비계를 떼어내니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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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kg 마늘을 다졌다. 넉 달만이다.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 갈아놓은 마늘통을 보면 뽀얀 게 예쁘고 든든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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