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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로즈의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2000원으로 요리 시리즈
베비로즈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시금치 나물이다. 다진 대파 대신 대파 가루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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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로즈의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2000원으로 요리 시리즈
베비로즈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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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시금치 된장국이다. 레시피에 없는 집 된장과 우렁을 추가했다. 바지락 살을 판매하지 않아 우렁을 샀는데 바지락 살을 넣은 시금치 된장국이 더 맛있다. 우렁은 우렁 강된장과 짝인 것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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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ㆍ당근ㆍ양파 달걀 egg patty.
오늘은 샐러드도 추가했다. 토스트 제조 과정은 그의 것을 만드는 것인데 토스트 만들고 남은 반을 먹으니 부족해서 한 장 더 만들어 먹었다. 빵 없이 먹어서 부족함을 느낀 듯. ㅋㅋ 토마토 들어간 샐러드는 구성 요소를 똑같이 담아서 그에게도 주었다. 토스트 만드는 동안 먹고 있으라고. 배고프다고 난리였다. ㅋㅋ
두 번째 샐러드에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추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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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꼬막 비빔밥용으로 만든 양념이 많이 남아서 다른 요리책 참고해 양념을 추가해서 오이 무침 만들었다. 간이 부족해서 다른 요리책에도 없는 참치액 조금 넣었는데 의외로 괜찮다. ㅋㅋ 절이지 않고 만든 거라 물이 많이 생길 예정이니 후다닥 먹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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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김치를 담갔다. 실파 대신 대파가루 썼다.

요리 중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 레시피에는 절임물을 버리라는 말이 없었고 두 시간 불린 무말랭이를 위에서 보면 절임물을 다 흡수한 것 같아서 그대로 양념을 투하하고 버무리려는데 절임물이 바닥에 보이는 것이다!!! 다행히 양념이 쓸려가는 일 없이 절임물을 잘 버렸다. 히유~ ㅋㅋ

다음에는 채반에 절임물을 빼라고 책에 메모해두었다. 맛은 괜찮은데 며칠 후 무말랭이 김치에 물이 많이 생길까봐 걱정이..,;;; ㅋㅋ;;;

큰 반찬통 2/3와 꺼내먹을 작은 반찬통 한 개의 양이 나왔다. :) 누룽지 끓여서 같이 먹으면 맛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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