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ㆍ버섯ㆍ다시마 밥과 같이 먹을 된장국을 끓였다. 콩나물과 어묵도 넣었는데 어묵은 건더기가 부족해서 ChatGPT에 물어보니 조합이 좋다고 해서 넣었다. ㅋㅋ 먹어보니 정말로 쫄깃하니 조합이 괜찮다. ㅋㅋ 비려서 못 먹던 냉동 꼬막살도 넣었는데 비린 맛이 안 나 놀랐다. 그래도 뜨거운 국물이라 못 느끼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청주 한 큰 술로 비린 맛에 대비했다. ㅋㅋ
맛이 부족해, 사진 찍고 먹다가 발사믹 식초 추가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