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장와서 올 해 처음으로 알라딘 종로점을 들린다!
오랜만에 출장이라 다시 지방으로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에 옛 공장 동료와 고기 한점에 소주 한잔 약속을 잡고, 주린 배를 참으며 이 책, 저 책 구경중이다!ㅎ
그리고 나름 손과 마음이 가는 책 한권을 고르고 의자에 철퍼덕 하려는 순간!
문득 벽에 이런 문구가 들어온다!ㅎ
그리고, 묻고 싶어진다! 당신의 책덕후 지수는 몇점 이신가요?ㅎ
오늘 날씨 정말 조으네요! 즐건 저녁시간되십시요!
저는 서울 구경 잘하고, 맛난 고기먹은 후 조용히 지방으로 사라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