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글짓기 숙제주제 : "우리 아빠"4학년 3반 5번 글 김신형나는 오빠가 다섯입니다. 아빠가 없는 대신에 오빠가 많습니다. 오빠가 많아서 할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래서 아빠 이야기 대신에 오빠들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 P73
초등 저학년들이 이해하기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나에게 어려운 것같아
산다는 건 뭘까?산다는 건 뭔가를 쌓아 가는 거야.추억을 쌓고그림 실력도 쌓고친구와는 우정도 쌓고믿음도 쌓고자신감도 쌓고.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에 살던 마이클은 바르셀로나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이베이를 통해 에르메스 스카프를 팔다가 본격적인 에르메스 가방, 버킨의 세계에 빠저든다. 그의 활약상을 보며 한번은 큰 시련이 있겠지 했더니 정말 있었고. 잘 해결하겠지 했더니 해결했다. 10년도 전의 출판된 책이니 그가 아직도 에르메스로 많은 돈을 벌고 있을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그가 에르메스를 갖기위해 다녔던 많은 도시들은 참 부럽기만하다
요즘은 이런 말도 다 부질없게 느껴진다
먹으로 쓴 거짓말은결코 피로 쓴 사실을 덮어버릴 수 없다.《화개집 속편> <꽃없는장미 2> - P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