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레밍처럼 살아야 할까?레밍은 서로의 행동을 따라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마리가절벽에서 뛰어내리면, 나머지 레밍들도 모두 따라서 뛰어내린다고 해요.우리도 레밍처럼 살아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기만 하면 옳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참 쉬울 거예요. 예를 들어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치는 게 옳은지 그른지 알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관찰하면서 똑같이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까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한다고 해서 그 행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에요. 가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잔인하거나 비열한 짓을 해요. 그래서다른 사람들을 노예처럼 다루기도 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해요. 만약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라면, 여러분도 똑같이 행동할 건가요? 당연히그래서는 안 되겠지요!여러분은 레밍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늘 스스로 잘 생각해서 판단해야 해요.
가끔 주인공이 놓인 환경에 왜 이런 구성인지 알고 싶은데 동화는 그런 자세한 부분을 없앤다. 내가 상상하기엔 너무 상투적 현실이라 감동이 사라진다고 느낄때가 많다
1990년 2월 16일 31세의 나이에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그의 짧은 행보가 멋지고 화려하다. 더 살았다면 얼마나 멋진 그림들이 남아 있을까
4학년 3반, 글짓기 숙제주제 : "우리 아빠"4학년 3반 5번 글 김신형나는 오빠가 다섯입니다. 아빠가 없는 대신에 오빠가 많습니다. 오빠가 많아서 할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래서 아빠 이야기 대신에 오빠들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 P73
초등 저학년들이 이해하기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나에게 어려운 것같아
산다는 건 뭘까?산다는 건 뭔가를 쌓아 가는 거야.추억을 쌓고그림 실력도 쌓고친구와는 우정도 쌓고믿음도 쌓고자신감도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