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던 마이클은 바르셀로나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이베이를 통해 에르메스 스카프를 팔다가 본격적인 에르메스 가방, 버킨의 세계에 빠저든다. 그의 활약상을 보며 한번은 큰 시련이 있겠지 했더니 정말 있었고. 잘 해결하겠지 했더니 해결했다. 10년도 전의 출판된 책이니 그가 아직도 에르메스로 많은 돈을 벌고 있을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그가 에르메스를 갖기위해 다녔던 많은 도시들은 참 부럽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