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더운 일요일이었습니다. 무사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비가 온 곳도 있다고 하고 덜 더운 곳도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더운 여름밤의 납량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어제 밤이 너무 더워서 오늘은 밤이 되기도 전에 오늘도 더우면 어쩌지? 하는 기분이 먼저 찾아옵니다. 어제 갑자기 저희집 선풍기가 고장. 이렇게 더운 밤에 선풍기도 없이 자라고?? 는 아무래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밤 9시에 밥먹다 말고 선풍기 사러 마트를 갔습니다. 마트 10시까지 하는 거지?? 빨리 가면 살 수  있을 거야, 마음이 급합니다.


 **마트. 아무리 찾아도 선풍기가 없어... 물어보고 겨우 찾았습니다. 선풍기는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도 돌아가고 있는 것 말고는 포장된 상자가 없습니다. 직원분이 확인해주었습니다.

매진.


 그래서 다른 마트에 갔습니다. 임대상가는 거의 영업종료이거나 종료할 분위기입니다. 겁이나서 물어봤습니다. 11시 55분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다행이야. 

여긴 선풍기의 종류가 조금 다양합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상태는 비슷해서 여기도 거의 매진. 그 중 제일 비싼 제품이 남아있었습니다.  포장된 박스 두 개.

그래서 옆에 서 있던 (모르는) 사람과 하나씩 사왔습니다. 조금 늦게 갔으면 그것도 상태는 비슷했겠지요. 


 오늘은 오후 제일 더운 시간에 에어컨을 가동.

... 10분만에 전원이 꺼졌습니다.


 어제 여러 분들의 댓글을 읽고 저도 다시 생각을 조금 해 봤습니다.

 페이퍼는 쓸 수 있는대로 쓰려고 합니다. 못 쓰는 날도 있고, 쓰더라도 길게 쓰지는 못할 거예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가끔씩 시간 되실 때 놀러와주세요. 

 이웃 서재에는 9월 이후에 인사를 드릴게요. 서재에 페이퍼를 쓰고 댓글을 많이 쓰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저는 별일 없는 소소한 잡담을 씁니다. 그날 그날의 날씨, 그날 그날의 별일 아닌 일들. 그냥 어제와 오늘이 별 차이가 없는 그런 이야기를 씁니다. 어제도 읽고, 오늘도 읽지만,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그런 내용입니다. 가끔은 기분이 그렇게 좋은 날이 아닌 순간도 지나가지만, 다른 분들과 같이 읽을 이야기를 쓰고 나면, 그래도 쓰기 전보다는 좋은 기분이 될 수 있을 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다른 생각으로 가득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늘 부지런히 하루 하루 보내고, 치열하게 자기 삶을 살면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여러분으로부터 저도 좋은 기운을 전해받습니다. 잡담으로 가득한 페이퍼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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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6 2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7-08-06 23: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우리네 삶이 다 그런 것 아닌가요? ㅋ매일 같이 별일 있으면 떨려서 어디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소한 매일의 변화가 모여 뜨거운 여름에서 추운 겨울로 움직인다는 것을 느낍니다. 납량특집이라 하셔서 무서운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ㅋㅋ 서니데이님 편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7-08-06 23:23   좋아요 3 | URL
그럼요. 블록버스터는 극장에서 보는 거랍니다.^^
그래도 매일 비슷한 이야기는 지루할 수도 있어요. 사람은 새로운 걸 좋아하면서도 너무 새로운 건 무서워하니까 미묘한 균형이 중요한 걸지도요.^^;
이런 더운 밤에 선풍기가 없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데요. 실제로 마주치면 공포특집입니다. 오늘은 에어컨이 자체 휴무를 선언하셔서 조금 무서운 밤이예요.^^;
겨울호랑이님 시원하고 기분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cyrus 2017-08-07 1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슷하게 흘러가는 일상의 사소한 경험을 매일 기록하는 서니데이님의 모습을 좋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서니데이님의 글을 매일 읽을 때마다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알라딘 서재에 서니데이님을 모르는 분이 많지 않을 겁니다. 서니데이님의 서재에 직접 방문해서 인사말을 남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니데이님의 친화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서니데이님의 글은 알라딘에 처음 가입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다가설 수 있게 하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 위주의 글이 많은 알라딘 서재에서 서니데이님의 존재감은 특별합니다.

서니데이님의 글은 ‘알라디너의 선택‘에 자주 노출됩니다. 서니데이님도 그 이유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서니데이님은 글을 쓰면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간도서 링크를 걸어둡니다. 서니데이님의 서재를 방문하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서니데이님의 글은 신간도서를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쓰신 서니데이님의 글 중에는 ‘책 소개‘가 없는 것도 있어요. 어제 쓰신 글도 그렇습니다. 저는 ‘책 소개‘가 없는 글이 ‘알라디너의 선택‘에 공개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글에 책 링크만 걸어두면 글을 보는 사람이 책 표지를 클릭해서 볼 수 있겠죠. 그렇지만 독자들이 책을 어떻게 소개하는지 보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책 링크만 있고, 책에 대한 언급이 단 한 줄도 없는 글은 ‘책‘이 아니라 ‘글쓴이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 상태‘에 초점이 맞춰 있어요. 이런 글은 ‘책 소개‘를 위해 설정된 ‘알라디너의 선택‘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북플이 만들어진 이후로 개인의 사적인 글이 ‘알라디너의 선택‘ 게시판을 점유하는 상황이 흔해졌어요.

서니데이님은 본인만의 방식으로 책을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서니데이님은 새로 나온 책을 일상의 경험과 엮어서 소개한 글을 몇 편 쓴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글의 전개가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오로지 ‘책‘에 초점을 맞춘 딱딱한 글보다 훨씬 낫습니다. 서니데이님의 글은 친화력이 묻어나 있어서 누구나 좋아하게 됩니다. 저는 서니데이님의 장점을 좋아하고, 저도 그런 면을 배우려고 합니다. ‘소소한 책 소개‘가 있는 서니데이님의 글을 보고 싶습니다.

서니데이 2017-08-07 15:08   좋아요 1 | URL
cyrus님, 잘 읽었습니다.
길게 써주셨는데,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cyrus님의 댓글의 요지는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책소개가 없는 페이퍼가 알라디너의 선택에 계속 올라오는데, ‘글쓴이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상태에 초점이 맞춰 있는 글은 알라디너의 선택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2. 페이퍼에 링크된 도서로 인해 신간 도서의 홍보 효과가 있다.
3. 소소한 책소개를 읽고 싶다.


제가 요약한 내용이 맞을까요.
그렇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1. 알라디너의 선택, 목적성 부합 여부에 대해 말하려면, 먼저 알라디너의 선택은 어떠한 목적인지 그리고 그 목적성에 해당하는 요건을 알아야 합니다. 알라딘 서재 내 그러한 요건이 있는지, 있다면 서재의 이용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는지, 목적성에 부합되는 것을 고려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소개를 위해 설정된‘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책 소개를 해야 하는 것인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저는 일상적인 내용을 페이퍼로 씁니다. 작성자인 저의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상태‘도 포함될 수는 있지만, 그것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습니다. 북플 이용자 등 읽는 분을 생각하여 분량을 길게 쓰지 않고, 사진과 그날의 페이퍼 내용과 이어진, 읽으면 좋을 책을, 가급적 최근 출간된 도서 중에서 독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책으로 고릅니다. 그래서 잡담, 사진, 책 세 가지가 들어갑니다.

3. 신간의 홍보효과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글에 책 링크만 걸어두면 글을 보고 사람이 책 표지를 클릭해서 볼 수 ‘ 있습니다.

3. 소소한 책소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그럴만한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준비하는 시험이 다음 달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페이퍼도 쉬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했는데, 그 이유 중에는 이러한 긴 내용을 담은 글이 있을 경우, 제가 읽고 답을 작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부족함 많지만, 길게 남겨주신 글의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덥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cyrus 2017-08-07 16:04   좋아요 1 | URL
그렇다면 “‘글쓴이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 상태’에 초점이 맞춰 있는 글”이라는 표현을 ‘책 소개가 없고, 글쓴이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 상태를 드러낸 글’이라고 수정하겠습니다. 전자의 표현이 서니데이님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책 소개가 단 한 줄도 없는 글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제의 서재글(HOT/NEW)’에 공개되는 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글을 어떤 형식으로 쓰는 건 자유입니다. 제가 언급한 ‘알라디너의 선택’이 ‘화제의 서재글’과 동일한 의미로 이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글 작성한 날짜 기준으로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신간도서’ 링크가 있는 글이 ‘알라디너의 선택’ 게시판에 노출됩니다. 그래서 신간도서와 무관한 글이 ‘알라디너의 선택’에 오르는 일을 부정적으로 봤던 것입니다.

제 의견을 보고, 조금이라도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제 의견을 다르게 생각하거나 반대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남긴 댓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거나 ‘비밀 댓글’로 설정 변경하지 않겠습니다.

서니데이 2017-08-07 16:24   좋아요 2 | URL
cyrus님, 저는 cyrus님이 쓰신 댓글을 감정적으로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저도 감정적으로 쓰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쓰신 글의 요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잘 알기 어려워서 나름대로 요약을 하고, 그것이 맞을 경우를 예상하여 답을 작성했습니다. 만약 조금의 차이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일 수도 있겠고, 그러할 경우에는 cyrus님이 다른 설명을 주실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알라디너의 선택의 목적성 부합 여부는 저나 cyrus님이 결정하거나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보았기 때문에, 앞서 그것이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고, 어떤 요건을 가질 것인지 먼저 검토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서로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과하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제가 자세하고 상세한 답을 작성했거나 또는 원하시는 책소개를 더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제가 지금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는 점은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8월 5일 토요일입니다. 더운 토요일이예요. 더운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지난 밤 많이 더웠는데 어떻게 주무셨어요? 거의 30도 가까이 되던데요. 오늘은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도 무척 더워서, 작년의 더운 날이 생각나던데요.^^; 어제는 점심때가 가까워 올 시기부터 실내 기온이 30도 이던데, 오늘은 지금 기온이 31도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서울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다? 고 하는데, 여긴 아닌가봐요. 어제보다 훨씬 더 덥습니다. 태풍이 주말에 온다고 하더니, 저쪽으로 가나 봅니다. 그래서, 더 더운 모양이예요. 이제는, 예상보다 오래 유지하고 있는데다 어디로 갈 지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사는 조금 수상한(?) 바람이 우리 나라로 오지 않을 것 같긴 해요. 바람의 마음은 바람이 아는 걸까요. 사람은 자기 마음도 잘 알지 못하니까 바람의 생각같은 건 잘 맞출 수 없어, 인 건지도 모르지만.^^;


 7월에도 더웠지만, 8월이 되면서부터 이제 진짜 8월인가 싶은 더운 날들이 오고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 이 더위는 왜 저 멀리서 우리 나라로 여행을 와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여름이 빨리 가는 건 싫고, 하지만 이렇게 더운 건 또 싫고. 좋은 것은 좋지만 싫은 것은 싫다. 그러다보면 사랑과 미움이 동전의 양 면에 붙어있는... 그건 이미 많이 썼던 말이니까, 다른 걸로 바꾸면, 다이제스트 초콜릿의 초콜릿만 먹고 싶은데 그건 쉽지 않다... 그런 것도 될까요. 아니면 또 뭐가 있을까요. 상상력과 창의성 부족으로 계속 먹는 것과 동그란 것만 생각이 납니다.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 걸지도요.)


 더운 날입니다. 오늘은 집안도 무척 덥습니다. 덥지 않은 곳은 없을 거예요. 그러니, 더위 잘 피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이 사진 해가 지고 나서 밤이 되어 찍었는데, 이렇게 낮처럼 나왔네요. ^^;


 올해는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페이퍼를 써왔습니다. 내용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그냥 수다입니다. 그냥 별일 아닌 일들, 소소한 이야기, 오늘의 날씨 그런 것들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며칠전부터 왼손과 왼팔이 아픕니다. 그리고 9월엔 시험이 있고요. 그래서 한동안 페이퍼를 조금 쉴까 생각중입니다. 빠르면 9월 늦으면 11월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지난 6월에 그랬듯이 페이퍼는 간단하게 쓰는 것도 생각중이긴 한데, 어느 쪽을 할 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실은 간단한 페이퍼를 쓰는 것, 서로 좋은 기운을 나누는 것, 그런 것들을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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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8-05 17: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정말 더운 날입니다^^

서니데이 2017-08-05 17:16   좋아요 1 | URL
네. 너무 더워요.
겨울호랑이님 더위 잘 피하세요. 고맙습니다.^^

컨디션 2017-08-05 1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왼쪽팔과 손이 갑자기 아프시다니 걱정이 되네요. 서니데이님의 데일리 페이퍼. 앞으로 어떤 패턴을 만들어가시든 늘 응원할게요. 시험압박감도 잘 이겨내시구요!

서니데이 2017-08-05 18:12   좋아요 2 | URL
왼손을 쓰지도 않는데 왜??? 오른손은 글씨라도 쓰니까 그렇지만?? 하고 궁금해하다 어제부터 진통제를 먹었어요. 그런데도 상당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컨디션님도 더운 여름에 잘 피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clavis 2017-08-05 2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매일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이었는데 서니데이님의 글을 못본다면 무지 서운할 것 같아요ㅠ시험도,왼팔도 홧팅입니다♡♡♡

서니데이 2017-08-05 22:57   좋아요 1 | URL
그냥 잡문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clavis님, 오늘은 밤이 되어도 덥습니다.
그럴수록 더 시원하고 좋은 토요일 밤 되세요.^^

dys1211 2017-08-05 20: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니데이님 글은 매일 wake up call입니다. 건강이 중요한데 걱정이네요. 하여튼 서니데이님 항상 응원합니다.^*

서니데이 2017-08-05 22:58   좋아요 1 | URL
별 내용없는 페이퍼를 매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럼요. 건강 최고입니다.
dys1211님, 더운 밤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7-08-05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5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lavis 2017-08-05 22: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저는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휴가 시작이라 넘넘 죠아요ㅠ

서니데이 2017-08-05 23:12   좋아요 1 | URL
휴가 시작이신가요. 오늘처럼 더운 날에도 기분 좋을 이야기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lavis 2017-08-05 2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정하신 서니데이님♡고맙습니다 내일 너무 오랫만에 조카 만나요ㅠㅠ
 

 8월 4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덥다는데, 더운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페이퍼에 썼던 내용인데, 어제도 더운 날인데 안전안내문자가 안 왔어요. 별로 덥지 않은데 괜히 덥다고 투정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찾아봤어요. 요즘 우리 나라는 폭염주의보 아니면 폭염경보입니다.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시 발효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시 발효


 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기상특보를 참조했습니다.)


 그러니 며칠째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상태인 겁니다. 오늘은 우리 나라 많은 지역이 폭염경보로 표시되고 있어요. 그러니 오늘도 집안에서도 30도가 넘으면 더운데 지난 여름에는 진짜 뜨거운 한 달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뜨겁고 오후가 되기 전에 30도가 되었는데 그러다 28도만 되어도 조금 나은 기분이 들어요. 

 

이렇게 더운 날에도 바쁘게 일하시는 분들, 이 순간을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을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계셔서 조금 더 편안하고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것에, 오늘같은 날에는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더운 날에는, 한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더운 금요일입니다. 오늘부터 휴가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즐거운 금요일, 시원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왼손과 왼팔이 아픕니다. 왼손은 별로 하는 게 없는데?? 그래도 아프다고 항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왜 아프지?? 많이 궁금하지만, 아픈 건 실재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루 참다가 결국 어제 저녁에는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손이 조금 둔한 느낌은 있지만,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줄었습니다. 


 통증이 있으면, 설명할 수 없지만, 감각과 생각이 정교해지는 것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조금 더 명확한 느낌. 조금 더 침착해지거나 차분해기도 합니다. 가끔 통증은 불안을 동반합니다. 어딘가 고장난 거 아닐까, 같은. 신체의 일부라는 건 부품의 교체나 탈부착, 에프터서비스, 또는 업그레이드 서비스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손상되면, 손실되면 안 되는데. 불안은 두려움을 확대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긴, 통증이나 여러 가지는 지금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때가 없지 않으니까요. 


 진통제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통증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마감 5분전입니다, 같은 신호는 아니지만, 서서히 감각이 돌아오는, 돌아올 것의 예고가 있습니다. 잠깐 통증이 멈추다 조금 있으면 돌아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기 전까지 잠시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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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4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4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5 09: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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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8-04 19: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선물 받았습니다. 곧 인증사진을 공개할 거라서 비밀 댓글로 남기지 않을께요. 책 선물은 생각 못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2017-08-04 2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5 0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5 0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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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2: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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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2: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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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2: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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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2: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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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5 0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8월 3일 목요일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지금이 제일 더울 시기인지, 햇볕이 진짜 뜨겁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너무 더운 낮에 이어 식지않는 열대야였어요. 정말 더워서 잠이 안 왔어요. 그런데, 오늘도 이어서 더운데, 오늘은 ... 오늘도 어제만큼 더운 날이네요. 진짠지 알 수 없지만 찾아보니까 하나는 32도 하나는 36도, 어느쪽이 맞는 지는 모르지만, 진짜 덥네요.


 이번주 휴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실까요. 이렇게 더우면 우리 나라 어디든 다 덥잖아요. 안 더운 곳으로 피서(?) 갈 수 도 없을 것 같고요. 요즘 새롭게 개봉하는 영화가 많은 시기니까 모처럼 영화관으로 가는 분도 계시겠고, 조금 큰 서점에서 신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너무 더우니까 밖으로 나가기가 싫은 기분도 듭니다. 


 어딘가에서 태풍 노루가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 뉴스를 통해 찾아봅니다. 어딘가의 더운 공기, 바다의 수증기 그런 것들이 우리 나라의 여름을 뜨겁게 만들고 있어요. 올 여름은 비도 특이하게 오더니, 앞으로 얼마나 안전문자를 보내줄 지 모르겠어요. 참, 오늘도 더운데 오늘은 안전안내문자 안 왔어요.^^;


 이번주도 벌써 목요일입니다. 그냥 생각없이 쓰면 7월 며칠 하고 날짜를 쓰려다, 아 8월이지, 하면서 날짜를 찾아봅니다. 더위가 찾아온 8월 나무들은 파란 잎으로 바람에 흔들리는데, 바람도 오늘은 뜨겁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원하게 보내세요.^^



 소잉데이지 여름 신상품 티코스터입니다.(티코스터는 컵받침입니다.)

 038. 로즈마리 그린, 단색 

 입니다.

 

 린넨 소재라서 실물로 보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디자인 보시려면 아래 주소 방문해주세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25178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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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8-03 15: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전에 하도 더워서 도서관 가서 책 좀 볼랬더니 30분 만에 앉은 자리에서 다리에 3방 물리고 황급히 후퇴;; 이번엔 모기 퇴치 팔찌를 준비. 저는 다리는 안 건너고 다리 보호만 하는 걸로ㅎ;;

서니데이 2017-08-03 15:13   좋아요 1 | URL
a님 서재에 갔더니, 그 사이 a님은 제 서재에 오셨군요.
요즘 모기 많아지는 시기인가요. 저는 어제 집에 걸어오는데 코 안쪽으로 모기가 들어가서 물었어요. 그래서 오늘 계속 재채기 합니다.
요즘 모기는 걸어가는데도 마구 쫓아오는 정도니까, 도서관에 앉아있으려면 긴 바지 입으셔야겠어요. 근데, 그 팔찌 효과 좋은가요??

AgalmA 2017-08-03 15:21   좋아요 1 | URL
코 안쪽도 물어요ㅎ? 그 모기 참 서로 먹고 살기 힘들게 사네...
모기 퇴치 팔찌 향이 독특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죠ㅎㅎ 여름 락페 갈 때 자주 썼는데 요즘은 그런 외출을 안해서 쓸 데가 없죠ㅎㅎ 이 향 저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발목에 주로 둘러요. 신경쓰기 어려운 부위에 두르면 나름 효과 있어요.

서니데이 2017-08-03 15:26   좋아요 1 | URL
네, 걸어오는데, 코 안쪽으로 들어가서요. 이상한 모기였어요. 그래서 코 안이 부었어요.
모기퇴치팔찌는 향이 있어서 효과가 있는 거군요. ^^

AgalmA 2017-08-03 15:30   좋아요 1 | URL
주요 성분은 시트로넬라오일이라고 합니다. 이 오일 사다가 향초 만들면 천연 모기퇴치제가 되네요~

서니데이 2017-08-03 15:50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나중에 진짜 하나 사야될 것 같아요.
평소엔 모기가 잘 물지 않은데, 요즘 이상하네요.
댓글 쓰는 사이에 이번엔 귀를 물었어요.;;

2017-08-03 15: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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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5: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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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5: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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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5: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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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7: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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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7: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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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20: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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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20: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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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 수요일입니다. 진짜 더운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네 시가 조금 지났는데, 지금 시간이 하루 중 제일 더운 시간입니다. 더위 잘 피하고 계신지요.^^


 요즘은 자주와서 이제는 커다란 진동소리에 크게 놀라지는 않게 된 재난 문자가 아침에 또 왔습니다. 오전 10시에 온 재난 문자에 따르면, 11시부터 폭염경보, 최고 35도 이상 등등 오늘 더워서 위험하다는 내용입니다. 오늘도 행정안전부에서 발송했는데, 휴대폰에서 재난문자로 별도 검색이 되어서 재난문자인 줄 알았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이런 문자의 앞부분에는 안전안내문자라고 나옵니다. 시청에서 보낼 때도 있고, 국민안전처에서 보낸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11시가 될 즈음, 어제보다 더 더운데?? 를 지나 오후가 되어서는 헉, 더운데?? 로 진화(?) 하는 날씨입니다. 4시에 현재온도를 확인해보니 36도 였습니다.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오후 5시에는 점점 내려간다고는 하지만 오늘밤도 열대야 예정일 것 같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더위의 강도가 더 커지고 있고, 어디선가는 '노루'같은 태풍이 뛰어오는 중이고요. 


 이번주 휴가 하신 분들 많으시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휴가 보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시내에 차가 없으면 도로나 관광지에는 차가 막힐 것 같고, 다들 여기는 너무 더우니, 저기로 이동해서 만나는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집 근처 피자집도 휴가, 미용실도 휴가, 등등 휴가인 곳은 많은데, 이렇게 더운 시기 휴가 하셔서 다행일지도요. 


 전에는 겨울이 여름보다 낫다고도 했는데, 이제는 여름의 포악한 더위 참 부담스럽습니다.

 겨울도 점점 더 사납고 시린 추위로 변해가는 것 같고요.

 그럴수록 오늘 하루 편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오늘은 진짜 더운 날이예요.

 더위 잘 피하시고,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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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7: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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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7: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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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7: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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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8: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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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9: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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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21: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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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8-02 19: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이 많이 습해서 더 덥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에어콘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전기료가 비싸도 짜증 비용보다는 쌀 것 같습니다 ㅋ 서니데이님 편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7-08-02 21:18   좋아요 1 | URL
오늘 진짜 더운 날이예요. 습도가 문제가 아니라 뜨거운 열기가 창가나 베란다 같은 실외에 가까운 곳만 가도 느껴질 정도예요. 아침부터 폭염경보가 올 만 한 날씨 같습니다. 에어컨 작동이 멈추면 바로 기온이 올라가고, 참 덥습니다. 오늘은 다들 선풍기랑 에어컨 가까이 있어야 할 지도요. 겨울호랑이님,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