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춥기 전에 나가서 산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세먼지와 추위가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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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1-12-10 21: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대기 중이라면???ㅋㅋㅋ
저도 오늘 종일 집안에서 볼일이 생겨(전화 통화등?) 산책 나갈 시기를 놓쳐 애들 저녁 차려 주고 얼른 나갔다 왔었네요.
저녁에 나가면 미세먼지가 안보이긴 합니다^^

서니데이 2021-12-10 21:34   좋아요 2 | URL
저녁 뉴스에 나온 거니까 미세먼지가 가까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보통 정도고요, 아직 많이 춥지도 않고요.
하루에 실내에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이라도 나가서 걷는 게 필요해요.
책읽는나무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12-10 22: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낼 강력한 스모그 동반한 초 미세먼지 날라 온다고 합니다
서니데이님 집콕!
건강 하게 안전하게 ^^

서니데이 2021-12-10 22:09   좋아요 1 | URL
저녁뉴스에 나오는 것 봤는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1-12-11 15: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꼭 산책을 하려면 그걸 방해하는 게 생기는 날이 많더라고요.
제 친구는 운동 마니아인데 코로나나 미세먼지에도 상관 없이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매일 두 시간씩 걷더라고요. 그게 습관이 되면 괜찮대요.
저는 격일로 걸어서 그런지 나가려면 싫을 때가 있어요. 막상 나가면 괜찮고요.
요즘은 뭐 사러 나가는 재미로 나가요. 가령 오는 길에 호빵을 사 와야지, 하면 나갈 기분이
준비가 됩니다. ^^ 자신을 속일 요령이 필요해요. ㅋㅋ

서니데이 2021-12-11 21:57   좋아요 0 | URL
오늘 저녁부터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올라가네요.
내일은 날씨가 추워질 거라고 하더니, 조금 전에 나갔다 왔는데, 공기가 차갑습니다.
전에는 겨울에 추운 시기에는 헬스클럽 가서 러닝머신이라도 하면 되는데,
요즘엔 그것도 쉽지 않고요, 겨울이 많이 춥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나가기 싫은 날에는 오면서 좋아하는 것 하나둘 사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매일 두 시간씩 걸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 정도면 됐다.

 내일 더 잘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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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2-10 1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긍정적 사고, 좋습니다.
오늘로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니까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

서니데이 2021-12-10 20:49   좋아요 1 | URL
네,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은 그만큼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올해는 신축년, 하얀 소의 해입니다.

 그리고 내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2021년, 2022년...

 가끔 생각하면 2020년도 시작하지 않은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12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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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2-03 12: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천구백년도가 아직 익숙하긴 해요.
이번 해가 소의 해였고, 새해는 호랑이 해군요. 덕분에 정보 얻습니다.

딸애에게 탁상 달력이 눈에 띄면 사오라 했더니 사 왔어요. 새 달력을 보니 해가 바뀔 게
실감나더군요. 이렇게 한 해 한 해 흘러 보내나 봅니다.

가는 시간을 아쉬워 말고 오는 시간을 반기라!!! - 저에게 해 주고 싶은 말입니다. ^^


서니데이 2021-12-03 19:12   좋아요 0 | URL
네, 올해는 하얀 소, 내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매년 연말연시에는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많이 보는데
평소엔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아요.
내년 달력도 생각해야하는데, 아직 하나도 없어요.
은행에서 주는 걸 받으면 좋은데, 올해는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새 달력, 새 다이어리 같은 걸 보면 새해가 온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지나간 시간은 아쉽고, 오지 않은 시간엔 희망을 담고, 그런 것들이 연말연시의 느낌 같아요.
페크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이 화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이라서 좋았다.

그런데 4분 남았네.^^;

화요일이 되었을 때는 화요일의 삶을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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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1-11-30 00: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화요일이에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30 03:22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1-12-02 13: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지나간 시간은 뒤돌아보지 말 것, 앞으로의 삶이 중요함, 으로 읽힙니다. ^^

서니데이 2021-12-02 21:21   좋아요 0 | URL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 시간으로
그리고 오늘은 오늘로, 매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페크님, 좋은 하루 되세요.^^
 

우연히 다이어리 노트를 찾다고 보았다.

한달 전의 기록.


1. ****를 할 것

2. *****를 해야 됨

3. *****

4. *****....


할 것과 해야 할 것들만 적어두었고,

한 것들이 적었다.


매일 밀린다.


얼마 전의 일처럼 기억되는 그 일들이 

이제와서는 거의 한 달 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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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1-27 14: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간의 빠름은 누구에게나 느껴지는 일일까요?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온 듯해요. 온전한 한 달의 달력 종이가 한 장 남았네요.
가는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느낍니다.

서니데이 2021-11-28 00:57   좋아요 0 | URL
기억의 총량이라거나 신경물질의 차이라고도 합니다만, 마음의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여유가 없으면 어쩐지 더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있거든요.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시간이 있는데도, 연말이라고 하니, 남은 시간을 빨리 쓸 것 같아서, 그건 조금 걱정이네요. 한달이면 꽤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지만, 포기하면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가는 시간들은,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