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다이어리 노트를 찾다고 보았다.

한달 전의 기록.


1. ****를 할 것

2. *****를 해야 됨

3. *****

4. *****....


할 것과 해야 할 것들만 적어두었고,

한 것들이 적었다.


매일 밀린다.


얼마 전의 일처럼 기억되는 그 일들이 

이제와서는 거의 한 달 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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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1-27 14: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간의 빠름은 누구에게나 느껴지는 일일까요?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온 듯해요. 온전한 한 달의 달력 종이가 한 장 남았네요.
가는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느낍니다.

서니데이 2021-11-28 00:57   좋아요 0 | URL
기억의 총량이라거나 신경물질의 차이라고도 합니다만, 마음의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여유가 없으면 어쩐지 더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있거든요.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시간이 있는데도, 연말이라고 하니, 남은 시간을 빨리 쓸 것 같아서, 그건 조금 걱정이네요. 한달이면 꽤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지만, 포기하면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가는 시간들은,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