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바람없이는 더운 날이었어요. 실내에 있으면 그래도 낫지만, 벌써 이렇게 덥지?? 싶은 요즘입니다. 조금 전에 8시를 지났어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어느 새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14일인줄 알았는데 15일이어서 놀랐지만 내일은 16일이 되는 거구나, 금요일이야 벌써.... ‘
...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긴 해요. 하루씩 날짜를 세다보면 남은 날짜는 매일 줄어들어요. 그럴 때 어느 날은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날 그날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녁을 먹고 조금 걸어야겠어요.
운동부족이라서요.^^;
더운 낮 시간 보내시면서 오늘도 많이 바쁘셨지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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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님께서 보내주신 하이드님의 꽃입니다.
생화의 향기는 전할 수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사진으로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늘 마음써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연두색꽃은 리시안셔스
열매는 하이베리콤
빨간꽃은 천일홍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