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오후 일과가 끝나면 이제 설연휴가 시작이네요. 조금 전에 뉴스를 보았는데 오늘 오후부터 귀성이 시작될 것 같더라구요. 멀리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날씨가 눈이나 비 오지 않고 너무 춥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오후에 귤을 사러 갔는데 며칠 전에 본 것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조금 오른 곳과 많이 오른 곳의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명절이 가까워오니 선물용 과일도 많이 보이고요. 가끔은 일부상품이 오늘 세일 중이니까 이걸로 하면 좋다는 이야기도 덧붙입니다.
많이 추웠던 날씨는 오늘은 영상입니다. 밖의 눈도 녹고 조금 더 추위로부터 가벼워진 날씨 되기를 희망합니다.
달력이 바뀌는 시기에 새해인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음력 1월 1일에 설날인 가정이 많아, 새해 인사를 한번 더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좋은 설연휴 보내세요.^^